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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5일 금요일 비가 쏟아지는 금요일 홍영재 장수 청국장에서 오라클때의 인연들을 만났다.

이강혁 상무님, 그리고 김희성전무님...
즐거운 대화, 좋은 분위기, 건강에 좋은 청국장... 그리고, 같이 일하게 된 황난희 이사님...  
1년반 만에 뵈었는데, 그새 여러가지 변화가 많았다.  


이강혁 상무님께서 오랜 오라클 생활을 뒤로 하고 현업 CIO로 승진하셔서 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내려가시면
업무때문에 한동안 뵙지 못할것 같아서 황난희 이사와 약속을 잡았다.
최근 건강이 안좋아 지셨다가 한결 좋아지신 모습을 보니 새삼 건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CPG 비즈니스 하면서 만난 김희성 전무님도 바쁘신 와중에 오셔서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다. 

황난희 이사는 15동안 근무한 LG CNS를 떠나 제2의 인생을 출발하려고 PTC에 합류하였다. 
똑 뿌러지는  일처리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멋진 활약 기대된다.  

2시간 동안 식사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얘기 한 것 같다.

나에게서의 이강혁 상무님은...
오라클에 있을때 나에게 큰 선물을 해 주셨다. 당시는 하드 트레이닝으로 힘들었지만, 덕분에 한층 더
나를 성숙하게 한 계기인듯 싶다. 기존의 틀에 갇힌 나의 사고의 틀을 깨어 주신 분이다.
때론 형님같이 때론 호랑이 선생님같이...

부임하시는 새로운 곳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봉은사 사거리에서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자리잡고 있는 '홍영재 장수청국장'은 예약이 필수다.
음식도 몸에 좋은 콩을 주제로 한 식사라서 가족들의 식사도 좋을 듯 싶고, 음식 값은 셋트로 주문하면 2만대 이다.





역시 음식점은 분위기... 품위가 있어 보이지 않는가... 

 

마지막 후식으로 나오는 옛날 팥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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