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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Lifecycle Management: A New Path To Shareholder Value?
제품라이프사이클관리:주주가치제고를위한새로운길인가?

Written by James Heppelmann











Jim Hepplemann: The case for PLM.

오늘날의 제조업은 20 기업 소유주는 상상도 없었던 고품질의 안전하고 다양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제공해 왔다. 토마스 프리드만 (Thomas Friedman) 말을 빌자면, 제조 환경의평준화 다재다능한 새로운 인력 풀을 갖춘 오늘날 제조업체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원자재 확충,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자본 비축은 물론 전례 없는 규모의 신흥 시장을 확장했다.

이러한 새로운 제조 환경의 이점은 자명해 보인다. 그러나 제조 기업의 확장으로 인해 공급 유통 복잡성은 엄청나게 커졌고 글로벌 시장이 주는 멋진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제조업체가 지불해야 하는 잠재적인 비용도 증가했다. , 복잡성에는 위험이 따른다. 타임투마켓, 혁신 능력, 경쟁 우위, 주주 가치인 자본 수익률은 어느 때보다도 많은 변수의 영향을 받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은 제조업 중에서도 위험 부담이 가장 업종이다. 자동차의 컨셉을 잡고, 설계하고, 생산을 하는 과정 복잡성을 연구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복잡한 글로벌 공급, 대규모 생산 설비, 엄청난 급여를 조율해야 하며 모두는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능한 자동차 구매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가 치열한 경쟁, 타임투마켓, 비용 관리 업계의 가장 힘든 과제에 대응하는 최상의 기술 전략을 전개함으로써 성공을 거두려는 노력은 도박과도 같다.

이들 과제 중에서 비용 관리를 으뜸으로 꼽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업계 전문용어로 제품에 대한 구성요소 목록을 “BoM”, Bill of Materials라고 한다. 제품 비용의 대부분은 BoM 차지하기 때문에 BoM 관리는 비용을 절감하고 주주 가치를 개선할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BoM 관리는 자동차를 제조, 조립, 출하하기 전인 제품 설계 소싱 단계에서 제품 비용의 80% 에서 90%까지 영향을 있다.

BoM 관리가 경쟁 우위를 모색하는 과정의 중요한 원칙인 경우 기술은 BoM관리를 위해 통달해야 그럴듯한 논리적 툴일 있다. 그러나 기술 전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리스크를 복잡하게 만들며, 잘못된 정보에 입각한 IT 투자는 성공 가능성을 더욱 악화시킨다. 그러나 제조업체들은 1990년대에 시작된 트렌드에 발맞춰 반사적으로 ERP 의존하고 있다. 정의상 ERP 물리적 제품의 제조, 재고, 서비스에 거의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단계들은 모든 설계 소싱 결정이 이루어진 후에만 실현되기 때문에 제품의 수익 마진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 늦은 경우가 많다.

자동차 제조업의 특징인 높은 위험 부담은 이들 자동차 기업이 기업 혁신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는 주도적 역할을 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제품 디지털 수명 관리를 위해 ERP 보완하는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PLM이라는 강력한 전사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PLM 솔루션은 BoM 있는 모든 제품 구성요소를 관리하는 동시에 자동차 제조업체가 요구하는 내외부간 다시 말해 공급망 전반에 걸친 협업을 원활하게 한다. 비용과 성능은 다른 어떤 단계보다도 중요한 설계 단계에서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성공적인 제품 설계를 위해서 설계 단계에서의 PLM 매우 중요하다.

PLM 도입이 ERP 비해 늦게 등장했지만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초기에 해당하는 디지털 단계 관리에 분명히 필수적인 툴인 이유는 무엇일까? 1990년대 초반에 제조업체들은 제조, 물류, 유통, 재고, 출시, 회계를 통합한 단일한 전사적 자원 계획 솔루션의 가치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ERP 이러한 비즈니스 기능의 측정과 조율 개선을 약속했고 가시성을 강화하고 통제 효율성을 높였다.

 <맥킨지 쿼털리 (The McKinsey Quarterly)>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이러한 접근법을 신속하게 채택하고 접근법을 실현할 시스템을 신속하게 도입했다. 초기 개발 단계에서 세계적으로 3000 달러 이상이 투자되었다. 모든 제조 분야의 기업들은 ERP 성공적으로 배포함으로써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며, 보다 간편하게 베스트 프랙티스를 정의하고 도입할 있었다. ERP 반복되는 거래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며, 지속적이고 물리적인 제품 제조를 계획하고 회계처리 하는 경우에 이상적이다. 그러나 ERP 제품 디지털 수명이 해당 시점까지 완전하고 협력적으로 관리된 경우에만 제품의 물리적 수명을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있다.

PLM 약속

PLM 제품 디지털 수명의 효과적 관리라는 본래의 약속에 대한 대응책으로 등장했다. PLM 글로벌 팀과 공급망 사이에서 점점 복잡해져 가고 상호 의존도가 높아지는 컴퓨터 기반 설계 파일, 제품을 규정하는 기본적인 지적 재산을 관리하고, 동기화하고, 공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품 설계 조직들의 늘어나는 요구를 해결했다. 또한 PLM 자동차 또는 모든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의 초기 단계를 정의하는 엔지니어링 제품 설계 프로세스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모든 변수는 비용 관리의 성배 (Holy Grail)라고 있는 BoM에서 포착되고 정의된다.

의사결정의 효율성과 속도 향상

<2008 액시스 리포트 (AXIS Report)>에서 애버딘 그룹 (Aberdeen Group) PLM 솔루션을설계 데이터 (: CAD 모델) ∙ 문서 (: 명세서) ∙ 단일 제품 정의로서의 BoM 등의 제품 정보를 관리하고, 포트폴리오 관리프로그램 관리릴리즈 관리변경 관리 등의 거버넌스 생성 프로세스를 추적하고 관리하고 자동화함으로써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고 기술했다. 다시 말해, PLM 통해 제품 정보의 사용자 생성자는 보다 나은 제품 개발 결정을 내릴 있다.

PLM 광범위한 소스 간에 흐르는 제품 지식과 데이터를 관리할 있는 유연하고 동적인 환경이다. PLM 신제품이 개발되고 개선되고 구체화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비용 절감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생성한다. PLM 단계적으로 배포할 있으며, 특정 제조 시나리오에 따라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를 먼저 처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가 모듈 기능을 추가할 있다. 제조업체들은 저마다의 속도에 맞춰 진행할 있어 비용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진행 성과를 측정할 있다.

PLM BoM

ERP 자재, 재고 제품의 물리적 수명을 중심으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반면 PLM 제품의 지적 자산과 관련된 시스템 프로세스에 중점을 둔다.

엔지니어링 BoM 증가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코드뿐 아니라 기계, 전기 설계 정보를 비롯해 제품을 정의하는 모든 필수 정보를 포착한다. 그러나 시점에서 BoM 중요성은 저하되지 않는다. BoM 제조 BoM (MBOM) 제품의 연장된 라이프사이클을 따르는 서비스 BoM 생성 유지보수에 핵심적이다.

이상적으로, BoM 제안된 설계 수정 기타 중요한 요소 (: 비용 컴플라이언스) 사이의 절충과 관련해 보다 나은 관리 결정을 있도록 분석 데이터도 제공한다. 설계가 디지털 형태로 테스트되고 검증된 최종적으로 승인되면 정보는 제품의 물리적 제조 관리에 사용되는 ERP 시스템으로 전달된다.

디지털 형태 상태의 제품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성을 확보함으로써 기업들은 제품 개발 사이클 초반에 제품의 설계, 소싱, 폐기 비용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릴 있다.

PLM 기업들에게 혁신을 위한 힘과 유연성을 제공하고 BoM 이용한 정보 관리를 통해 많은 가치를 제공할 있다. 그럼으로써 PLM 비즈니스 성과에 ERP보다 훨씬 영향을 있다. , 혁신을 통해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매출과 수익 성장을 촉진하며 주주 가치가 강화되는 동시에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경쟁 우위가 최적화된다.

제임스 헤플만 (James Heppelmann), 패라매트릭 테크놀러지 컴퍼니 (Parametric Technology Corp.) CEO

 

[원문]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A New Path To Shareholder Value?

Modern manufacturing has succeeded in delivering levels of quality, safety and sheer variety that would have been inconceivable to the enterprise owner of even 20 years ago. The “flattening” of the manufacturing world, to borrow a phrase from Thomas Friedman, has availed today’s manufacturer of versatile new labor pools, expanded sources of raw materials, flexible and competitive capital reservoirs – and of course emerging markets of unprecedented scale.

The benefits of this new manufacturing environment are self-evident. But the complexity of the resulting supply and distribution chains – the extended manufacturing enterprise – is immense.  And there lies the potential price the manufacturer pays to leverage the  great opportunity of a truly global marketplace. With complexity comes risk; time to market, ability to innovate, competitive advantage and return on capital – shareholder value itself – are subject to more variables than ever.

Nowhere in manufacturing are the stakes higher than in automotive production. Bringing a car from concept through design to production is a study in complexity. Automakers must coordinate intricate global supply chains, massive production facilities, huge payrolls – and bet it all against a fickle and unpredictable car-buying public. It’s a gamble that every auto manufacturer works to win by deploying the best technology strategies against the industry’s most daunting challenges – including fierce competition, time to market and cost control.

Not surprisingly, chief among these challenges is cost control. In industry terminology, the list of components for any product is known as the “BoM” – or Bill of Materials. The majority of a product’s cost resides in the BoM,  and in its management resides the greatest potential  to drive the type of cost savings that can stack the deck in the house’s favor – and improve shareholder value. BoM management can impact 80 to 90 percent of a product’s cost during its design and sourcing stage, well before the car is manufactured, assembled or shipped.

If BoM management is a critical discipline in the search for competitive advantage, technology is a likely and logical tool for its mastery.  But poorly conceived technology strategies can complicate risks, and ill-informed IT investments worsen already long odds of success.  In keeping with trends begun in the 1990s, however, manufacturers reflexively turn to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 ERP.  Almost by definition, ERP focuses almost entirely on the manufacturing, inventory and service of the physical product. But these stages of the product’s lifecycle become real only after all the design and sourcing decisions are made … often too late to significantly affect a product’s profit margin.

The high stakes that define automotive manufacturing have driven these automotive companies to become leaders in enterprise innovation. Recently, many have elected to implement a powerful, enterprise-wide software solution, complementary to ERP, to manage the product’s digital life – known as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or PLM. PLM solutions manage all the product components located in the BoM, while facilitating the internal and external – truly supply-chain-wide – collaboration that automotive manufacturing demands. Cost and performance are affected more in the critical design phase than in any other, and it’s here that PLM is central to a winning product design.

original url : http://www.forbes.com/sites/ciocentral/2011/08/05/product-lifecycle-management-a-new-path-to-shareholder-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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