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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상의 길은 없다. 많은 사람이 가고 있다면 그 길이 최상이다. – 루신

인간을 자유롭고 고상하게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소유에 대한 몰두이다. –윌리엄 러셀

인간의 가장 행복한 시간은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이다. –무명씨

 

Back to the Basic. 요즘 개인이나 기업중에서 과거의 영광을 다시 얻고자 슬로건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말이 좋습니다. 지나온 세월 중에서 내가 겪고 경험한 것 중에서 가장 즐기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이 무엇일까

CREATIVE… 이것이 저의 Back to the Basic 입니다. 2012년도에는 구체적으로 실천할 계획입니다.

실천을 위해 우선 바로잉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읽기 시작한지 2주가 지났지만, 여러가지 핑계로 인해 10%정도 남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몇가지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어 옮겨 적어 볼까 합니다.

 

Borrowing(바로잉)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지음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라.

(1)   나는 지금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가 ?

(2)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해결책을 남에게 빌릴 수 있는가?

(3)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아이디어 결합을 만들 수 있는가?

될 수 있으면 모든 것을 더는 단순하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만들어라 아인슈타인


브레인스토밍 과정

문제 정의하기 회의>아이디어 빌리기 회의>새로운 아디어 회의>아이디어들을 판단하는 회의

 

세상을 바꾼 가장 탁월한 창조 전략 6단계

정의하라 > 빌려라 > 결합하라 > 숙성시켜라 > 판단하라 > 끌어올려라

 

사실 스티브 잡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라기 보다는 바로잉처럼 이미 만들어진 기술들을 조합하여 사람들이 좋아하고 갖고 싶은 새로운 형태의 아이디어(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 부터 접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plmis.tistory.com에 올려 놓겠습니다. 접사렌즈를 사서 찍는 방법도 있지만, 지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접사튜브를 이용하여 NEX 바디에 NIKON 렌즈와 접사튜브를 이용하여 국화꽃에 앉아 있는 벌을 찍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접사튜브를 구매해서 다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접사라서 가까이 다가갔는데도 놀래지 않고 기다려 준 벌에게 감사.

 
 

 

SNS에 대한 깨똥철학

1년전쯤 페이스북에 가입하고 나서 거의 친구처럼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나를 더 투명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어느 순간에는 불편해 질 것 같아 SNS에 대한 나름대로 철학을 세웠습니다.

우선,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지 않는다.

그리고, 직업과 관련된 내용은 최소한 기록한다.

TV 뉴스와 같이 스팸 뉴스를 날리지 않는다.

위의 기준을 지키면서, 즐거움을 나의 친구에게 전달한다 

 

2011 11 06

PLM리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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