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L(월요편지)_Since2003

(no.420) 가족

PLM리스너 2013. 5. 6. 07:04
728x90
반응형

(no.420) 가족 http://plmis.tistory.com/561

 

모든 일은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쉬워진다. –풀러

 

가족 ~ 소소한 일상 .. 2013 5 5일 기록 http://plmis.tistory.com/560

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긴지 17년이 되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정여사가 있었기 때문이며, 재민이가 벌써 중3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아이의 중간고사가 끝나고 모처럼 가족 나들이를 갔더랬습니다.

영화 예매시간에 맞추어 한강도 보고 쇼핑하면서 오랜만에 가족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진짜 어린이날을 보낸거죠. 각자 자기에 알맞은 어린이날을 말입니다.

정여사는 아들 옷 골라주기 쇼핑을, 아들은 사고 싶은 것 고르기, 나는 뭐  눈구경 그리고 영화보기

하지만, 영화관이 10층인 쇼핑몰에 지하 1층 도착해서 10층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도 나에겐 긴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모처럼 큰아들이 되어서 사고 싶은 것을 졸라 봤는데, 안통하더군요. ^^

 

대세가 아이언맨이라 즐겁게 보았죠.

IT기술이 미래의 삶과 전쟁을 얼마나 바꿀지 영화에서는 잘 설명하고 있더군요.

빅데이터, 엄청난 거리에서 날아온 아이언맨 갑옷, 음성인식 조정과 인공지능 컴퓨터, 악당의 새로운 진화, 고정관념에 불뿜는 것은 용가리가 마지막이었는데 사람이 뿜으니, 다음에는 뭐가 나올까

 

 

 

 

 

미소와 눈물

4월달에 받은 코칭교육을 가족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아내와 아들에게 쪽지로 각자 장점을 적어서 짧게 설명하고 전달하였습니다.

반응은 아직 익숙한 문화가 아니라 반응이 크게 돌아오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들에게는 정직이라는 말과 칭찬하는 글을

아내에게는 고맙고 잘하고 있고, 눈가 주름지게 하지 않겠다는 글을

아들의 반응은 그게 나야 하는 반응, 아내는 칭찬같이 들리지 않는데 하더군요

다음주는 더 노골적으로 칭찬해 주려 합니다.

 

지난주 업데이트

 

몇가지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옮겨보았습니다.

"'디지털 부패' 심각한 北韓 디지털 때문에 무너질 것 - http://plmis.tistory.com/548

現代 새차 나오면 뜯어본다는데… "쏘나타 하이브리드" - http://plmis.tistory.com/547

무엇이 도요타를 다시 서게 했나수뇌부 현지 연쇄 인터뷰 http://plmis.tistory.com/546

코엑스의 봄처녀 향기와 미소- http://plmis.tistory.com/549

 

바이런은 인간이란 미소와 눈물 사이를 왕래하는 시계추와 같은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눈물보다는 미소로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내가 뭔가를 할일 있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3 5 5

 

728x90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