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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 2일차 남해 보리암

PLM리스너 2013. 12. 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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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보리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683년(신문왕 3)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1901년과 1954년에 중수하였고, 1969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현존하는 건물로 보광전, 간성각, 산신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보리암전 삼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74)이 있다. 이외에 큰 대나무 조각을 배경으로 좌정하고 있는 향나무 관세음보살상이 있으며 그 왼쪽에는 남순동자, 오른쪽에는 해상용왕이 있다. 일설에 따르면 이 관세음보살상은 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네이버지식  보리암 [菩提庵] (두산백과)



이 정도로 보리암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보리암을 찾아가 보자. 

주차장 입구에서 4천원을 받으며, 3.2Km더 차로 올라갈 수 있으며, 1Km를 걸으면 보리암이 나온다. 














왠일인지 아내와 아들은 각자 소원을 빌었다.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물어 봐는데, 

소원을 얘기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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