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태평천하장미원 - 산청

공직을 퇴직한 노명수 부부가 운영하는

천하태평 장미원은

진주-산청 3번 국도를 타고 가다

산청읍 진입 전 부리 마을 입구로 1km 쯤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산청읍 부리 434)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의 재배지도와

화훼 연구소의 품종 수집 협조로

6000m2 에 250여 품종의

다양한 장미를 선보인다. 

출처 : 진주신문(http://www.newsjinju.kr)

 

 

 

장마 중에 잠시 하늘이 허락한 오늘... 

빗물로 흠뻑 샤워를 마친 장미의 향기가 더욱더 진하다.

오늘 꿀벌들은 이 찰나를 놓칠새라 분주히

꽃을 에서 꿀을 채취해 간다. 

처음보는 장미 품종들도 보인다. 

이 장미는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