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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월요편지)_Since2003

아침 출근길 버스 안의 모습

류용효컨셉맵연구소 2010. 11. 13. 22:42

매일같이 아침에 출근을 위하여 버스를 탑니다. 오늘따라 GPS에 이상이 있는지,
이번 정차할 곳은 다음 정차할 곳은 만 되풀이 합니다. 이러기를 10분쯤 지나니까
버스기사, 승객 할 것 없이 짜증이 나기 시작했지요. 버스기사분은 GPS를 계속해서 리셋을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잠실쯤 가니까 정상적으로 안내가 되더군요. 최첨단이 항상 완벽할 수 없는 거지요.

아침의 버스 풍경은 다름과 같습니다.
손님도 기다리지 않는 승강장에 버스는 어김없이 정차했다가 갑니다. 또 습관처럼 앞문도 열고 닫습니다.
밤을 샜는지 아침부터 교회 앞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농성자와 경찰들..
 
그옆에서 말없이 앉아서 지켜보고 있는 정경들.

저는 매일 아침마다 친구가 선물한 ipod podcast로 다운받은 CNN, NBC , Oracle Key note speach 등을 듣습니다.
항상 듣지만 잘 들릴때도 있고 어떤 날은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MP3를 듣는데 볼륨을 높이 올리고...
사람마다 활력을 주는 음악은 다르지만, 음악이 가지고 있는 정신세계에는 함축적인 의미와 애절함이 들어 있습니다.
MP3는 주로 그룹사운드가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나 어떡해, 젊음 미소 , Hotel Califonia 등등... 참 그리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 김건모 - 잘못된 만남.
요즘 최신곡들도 좋아 하지만, 때론
 
그시절의 음악이 더 편한함을 줍니다. 그 음악을 듣노라면, 그시절의 느낌이 조금은
느껴집니다.

... 오늘도 살아 있음을 느끼고 즐겁게 하루를 보냅시다.

새로이 시작한 일이라 각오는 했지만, 막상 부딪혀 보니까 쉽지는 않은 것 같네요.
또한, 갑자기 바쁘다가 어느 순간 일손을 놓고 새로운 것을 손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가득이나 더운데, 머리에 열이 더 나고 남들보다 더 더위를 느끼는 지도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요즘 이것이 저의 협압을 높여주네요. "해 봤어 ? "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두가지가 있는데, 비꼬는 말투로 들릴 수도 있고, 경험이 있느냐/시도라도 해 봤느냐 라는 것이지요

오늘은 박태환 선수때문에 기분이 좋은 하루 종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훌륭한 스승을 찾아 나선 것이 오늘의 영광을 준 것 같습니다.
해킷과 박태환이 2,3라인에서 나란히 가다가 해킷이 초반에 앞서 나가면서 체력이 소모되어 결국 뒤처지고 말았는데,
박태환은 이미 이런 전략을 대비하여 초반에는 천천히 가다가 중반부터 속력을 내어 끝에는 상대방이
따라 올수 없을 정도로 앞서 나갔습니다.
금매달로 확정된 순간 옆에 있던 집사람의 한마디 ... " 좋겠다~"

오늘 저녁에는 순두부찌개와 이탈리아전을
 
볼 예정입니다. 인터넷 TV...
축구는 잘 하던 못하던 영원한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더운 날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류용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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