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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가 시대정신...
아이디어의 디지털 변환과 민주화.
1단계. 민주화(Democratization)
2단계. 집계(Aggregation)
3단계. 변환(Transformation)
#디지털 라디오
#음성기반의 소셜미디어
#오디오 기반의 SNS
#오디오 채팅 사회 연결망 서비스 어플
Clubhouse(클럽하우스)에 붙은 명칭들이다.
주말 산행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화제는 "Clubhouse"였다.
이미 가입해서 열심히 듣고 있는 분이 있었는데,
차 타고 가면서 듣기도 하고,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즉석에서 한분에게 코칭을 ~
한분은 관망세 ...
나는 비즈니스로만 얘기 했다.
하다 보니, 나는 이미 이런 것에 관심이 사라진 걸까...
유명인의 속내가 궁금하진 않은 가 보다... 온라인에 들어가 밤새도록 떠드는 일이 나에게는 안맞는 걸까....
코로나로 어디가서 얘기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는 더이상 녹화된 혹은 라이브 동영상(유투브)과 Text 문화(페이스북, 트위터)로는
코로나시대 거리두기의 목마름이 해소되지 않는가 보다.
클럽하우스 유래
클럽하우스는 원래 골프를 치러 온 사람들이 식사, 옷 갈아입기, 목욕, 휴식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골프장 내의 시설물하는 것이고, 이것이 다른 스포츠에도 전파가 되면서
해당 종목 선수들이 거주하는 숙소를 클럽하우스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것
클럽의 어원은 고대 스칸디나비아語 ‘클루바(Klubba)’이다.
‘클루바(Klubba)’는 ‘사람들을 때리기 위한 굵고 무거운 막대기’란 뜻이다.
지금도 스웨덴語 사전에는 ‘짤막한 막대기, 곤봉(棍棒)’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골프공을 치는 막대기인 골프채를 클럽이라고 하듯이 클루바(Klubba)의 흔적이 남아 있다.
13세기에 이러한 ‘클루바(Klubba)’가 영어의 ‘클럽(Club)’이 된 것이다.
16~17세기에는 클럽(Club)이란 말은 ‘한 덩어리로 만들다’. ‘결합하다’, ‘재정적 자원을 모으다’, ‘비용을 나누어 같이 내다’란 의미란 동사(動詞)로 쓰였다.
1674년 영국인 의사 ‘나타니엘 페어팍스’가 쓴 <세상의 튀어난 부분과 가장자리>란 책에서 “그러한 두 개의 세상은 함께 연대하여 하나가 되어야한다”란 문장에서 ‘연대(連帶)하다’라는 동사로 Club이 쓰였다.
이와 같이 클럽(Club)은 ‘막대기’→‘모으다’→‘사람들의 모임’으로 그 의미가 변화했다.
이태원 ‘King Club’과 ‘Queen Club’ 등 ‘클럽(Club)’의 어원은 16세기 영국 엘리자베스 1세 때 친한 친구들이 자주 드나들던 선술집에서 유래한 것이다.
일본인들은 동호인 모임인 클럽(Club)을 ‘구락부(俱樂部)’라고 쓴다.
1921년 영국 소설가, ‘도슨 스코트 여사’가 제창, 런던에서 창립되어 세계114개국(144개 센터) 작가들의 표현의 자유와 권리신장을 위한 문인들의 권익단체가 ‘국제PEN Club’이다. 여기에서 ‘PEN’이란 ‘시인(Poet), 수필가(Essayist), 편집가(Editor), 소설가(Novelist)’의 첫 글자(Initial)의 조합이다.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 (www.outsourcing.co.kr)
Clubhouse 분석맵
유명인이 어디가서 '속내'를 털어 놓는 것은 위험한데,
Clubhouse에서는 저장도 안되고 휘발성이니 안성맞춤 아니겠는가...
아무래도 미국의 유명인들은 그냥 참여는 아닐테고,
계약에 의해 움직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스타트업이니 충분이 그럴수 있겠다.
일론 머스크는 사용자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이회사의 개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Club house 위키 백과를 찾아보니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늦게 상륙해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정치인들이 사용하기 시작...
말 잘하는 분들의 천국일듯...
현재는 주로 가수, 축구선수, 개그맨,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 실리콘밸리 개발자, 경제학자 분들이
한국 Club house를 주도하고 있다.
해외에는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오프라 윈프리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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