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맵] 한국의 시간 (김태유 김연배 지음)

4차산업 혁명과 불사조 효과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
화승총과 무라다 소총 (우금치전투)
지배할 것인가 ? 지배당할 것인가 ?
성장의 한계
미래는 산업과 기술에 달렸다.
추격할 것인가, 추월할 것인가
아톰의 시대에서 비트의 시대로
선택의 갈림길에서 ... 

이책은 서울대 김태유 교수와 김연배 교수가 쓴 한국의 시간이다. 

 

'한국의 시간' 강의

youtube 새날 정연 239회 (재방송)

 

이책은 누가 읽어야 하는가?

한국의 경제성장 배경을 알고 싶은 사람으로, 한강의 기적의 배경과 수출주도형 모델의 이해하는데 좋은 책이다.

그리고 한국의 경제 현상이 일어난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왜 읽어야 하는가?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려면 지난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이 '한국의 위기이자 기회'이라고...

수출 주도형 모델, 그리고 IMF에 대한 이해, 지난 역사에서 우리가 접했던 경쟁상황들이

어떤 배경에서 이루어졌는지 아는데 도움이 된다. 

 

이책의 특징은 무엇인가 ? 

저자는 참여정부 초대 대통령 정보과학 기술보좌관을 지낸 김태유 교수께서 

위기의 '한국의 시간' 에 대하여 4차산업혁명을 정책적으로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산업혁명 은 '북극성 시대', 4차산업혁명은 '은하수 시대' 라고 풀이하며,  

3가지 혁신을 제시한다.

정부혁신 - 규제 완화 
사회혁신 - 우수인재 확보
대외혁신 - 북극항로 선점, 러시아로 진출

 

사천 선진리항 숙소에 들어온 사슴벌레(2021.06)

서유럽이 80년에서 130년 걸린 경제성장을 단 25년만에 해냈다.

압축성장과 권위주의 정부에 대하여 ... 
중국인은 가정을 걱정하고, 일본인은 기업을 걱정하고, 한국인은 나라를 걱정한다.
경재의 양적 변화가 아니라 질적인 변화다. 감속하는 경제에서 가속하는 경제로의 질적인 변화, 
이 질적인 변화가 양적인 변화를 가능케 했다. 
그리고 준비되지 않는 세계화를 통해 선진국 기준의 제도와 국제규범 수용에 대한 부작용들 
2013년 한국을 뜨거워진 냄비 속의 개구리로 비유했는데, 2021년 지금은 어떠한가?

 

'코리아 타임'에서 '빨리빨리'
사회적 유전가 바뀐 이유 --> 세계가 놀란 코로나19대응방법
대륙을 가로지은 유목민의 DNA

 

산업혁명 시작할때 "러다이트 운동'이 벌어져 기계를 파괴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는 직업이 늘어나,  노동자 큰 수혜를 입었으며, 기업은 실질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내게(저자에게) 묻는다.
"우리나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납니까?"
나는 이렇게 답한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일으킬 수 있을 따름이다."

 

4차산업혁명은 확실한 것은 공장 단순 노동자는 줄어든다. 서비스나 전문직의 일자리는, 기아급수적  늘어남
노동자 입장에서는 재앙... 당장 일자리 없어지나, 자식이나 미래로 보면... 일자리 늘어난다.

부의기준에서, 부동산 투기, 매매, 주식 단타 매매... 이런 류는 가치창출에 도움이 안된다 !
즉, 경제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불로소득 !

낙수효과. 그렇다 ! 고소득층의 소비, 투자로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 현상으로 이어진다. 
비싼 명품 많이 사 주는 것이 경제에 도움된다 하겠다.
낙수효과에서 기업활동은 근로자 고용, 원자재 구매, 제품생산 등으로 동반성장을 가져온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은 정부에 있다.
 - 획기적 규제완화
 - 우수인력 육성및 확보역량

 

한국의 시간(김태유, 김연배 저) 서폄맵 by 류용효

4차산업혁명과AI대한민국 2부2 4차산업혁명과 패권의 비밀 서울대 김태유교수 강연(2021.6.28)

 

유투브 , 한국의시간(김태유 김연배 지음) - 산업혁명이란

한국의 시간 - 김태유, 김연배 지음 4차 산업혁명과 지식산업사회 (P66 ~ P68) 

'산업'이란 인간의 생활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활동이다.

 '혁명'이란 기존의 사회체제를 폐기하고 새로운 고도의 사회체제를 세움으로써 사회생활에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산업혁명'이란 '산업을 통해 인간사회를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사회적으로 고도화된 새로운 사회체제로의 바꾸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인간의 경제활동이 농업에 의존하던 농업사회로부터 주로 산업에 의존하는 산업사회로의 대변혁이 바로 '산업혁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