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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세계(컨셉맵)

[칼럼] NFT의 모든 것

PLM리스너 2022. 3. 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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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마음은 잘 몰라도 크게 불행하지는 않다. 하지만 내 마음을 모르면 불행해진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NFT는 FOMO 다.

FOMOFear Of Missing Out, 후회하는 마음, 소외당한 마음을 의미한다. 막연한데 모르면 나만 기회를 잃을 것 같고, 또 들여다 보니 투자를 할지, 말지 경계선에 서 있는 느낌이 있는 NFT에 대해 우리는 스터디를 통해서 NFT FOMO에서 벗어나 보자.  요즘 등장하는 신기술들의 특징이다. 공부를 해야 하고, 나만의 시선으로 정리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정리기법도 필요할 테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 나를 맡겨보는 (동참)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NFT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이다.

첫번째 NFT 출현은 2014년 5월 3일 뉴욕의 New Museum에서 열린 Seven on Severn 컨퍼런스의 라이브였다. 대체 불가능하고 거래 가능한 블록체인 마커가 온 체인 메타 데이터(Namecoin에 의해 활성화 됨)을 통해 한 예술작품에 연결되어 처음으로 나타났다. 암호화 토큰처럼 작동하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와는 달리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NFT 소유권을 추적하는데 사용되는 디지털 서명을 제공하여 각 디지털 파일의 인증을 보장한다. 그러나 예술품이 저장된 위치와 같은 세부 정보를 뜻하는 데이터 링크는 사라질 수 있다.  소유권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하지 않는다. 누군가 자신의 작품에 NFT를 판매할 수 있지만 NFT의 소유권이 변경될때 구매자가 반드시 저작권을 얻지 못하므로 원래 소유자는 동일한 작품에 더 많은 NFT를 만들 수 있다. ERC-721은 고유 식별자의 소유자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과 소유자가 자산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ERC-721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NFT의 설질을 최초로 나타냈다. 그리서 NFT는 이더리움 기반이라고도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NFT를 공부하기 위해 NFT wiki 내용과 NFT관련 서적 한권을 읽고 두장의 맵을 만들어 보았다.  

 

NFT는 대불토이다.

Non-Fungilbe Token으로 대체 블가능한 토큰이라고 정의한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다. 가상의 진품 증명서 역할을 하므로 대체 불가능하고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디지털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NFT는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과 소유권 증명을 해야 한다. 디지털 아트와 관련된 NFT는 일반적으로 용량이 크기 때문에 블록체인에 파일을 저장할 수 없다. 그리고 NFT 구매 및 판매는 높은 에너지 사용과 그에 따른 온실 가스 배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인다. 

 

 

NFT Wiki Map by 류용효

경험은 소중한 선생님, 바보는 경험하면서도 배움을 얻지 못한다.
Experience is a dear teacher, but fools will learn at no other.
벤자민 프랭클린

 

가치 부여가 핵심

저자와 함께 토론하는 무경계북살롱과 머쉬룸 인사이트 포럼의 호스트이신 마케터 김영미 님이

주체하는 무경계북살롱에 참여하게 되었다.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의 저자인 이임복 작가와 함께 토론하게 되었는데, 토론 준비를 위해서 한장의 서평맵을 만들었다. 한장의 맵... 저자의 시선으로 쭈욱 따라가 보았다. NFT에 대한  FOMO(Fear of Missing Out, 후회하는 마음, 소외당한 마음)에서 벗어나 보자.  돈 버는 법이 눈에 확 들어온다.한장의 맵을 공유하는 이유는 책을 읽고 자신만의 뷰로 정리해 보라는 취지에서 만들고 있다. 즉,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돈이 되는지, 왜 알아야 하는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책에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NFT 거래에는 4가지 요소가 있는데, 콘텐츠, 크리에이터(판매자), 컬렉터(구매자), 그리고 거래소가 있다.

책에서는 각 영역별로 자세한 설명과 예시가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NFT로 돈을 버는 법에는 수집욕구, 컬렉션, NFT 아트, 게임 속 재화 등이 있고, 과세, 저작권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콘텐츠의 저작권, 게임 속에서 샀던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에서 명품가방의 인증서까지 눈에 보이지 않았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가치 부여가 핵심이다. NFT는 기차에 올라타기 위한 티켓이며, 메타버스는 미래를 향해 달리는 기차라고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저자인 이임복 작가는 책에서 언급했다.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 (이임복 저) 서평맵 Map by 류용효

 

비용은 작품을 민팅할때, 판매할떄, 구입할때는 비용(가스비)가 발생한다. 또한 NFT에는 생소한 용어들이 등장한다. 이런 용어들은 상식으로 한번쯤 알아보고 이해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투자 측면에서 좋을 것 같다.

. NFT에 대한 적절한 명언을 찾아보니, 인디언 속담이 생각났다. “함께가는 동행인이 있을지라도 그가 당신이 선택한 길을 대신 해줄 수는 없다. “ 역시 현명한 투자만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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