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맵]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은

김지수(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27년째 기자라는 업을 이어오고 있는

『조선비즈』에서 문화전문기자)저자의 기록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선한 인간이 이긴다는 것, 믿으라” 이어령, 넥스트

 

책에서 마음을 울리는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어록들을 모아 봤다. 

 

정확성보다는 솔직성이 우선이네.  솔직해야 정확할 수 있어.  (p.124)

꿈이란 건,  빨리 이루고 끝내는 게 아니야.  그걸 지속하는 거야.  (p.176)

body,  mind  다음이 spirit,  영성이야.  (p.216)

인간이라는 존재는 바깥에서 나를 바꾸도록 용납하지 않는다네. (p.235)

 

한달 동안 어떻게 서평맵을 만들까 고민했다. 

그리고 어록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김지수님의 질문과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에서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남긴 말 중에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에서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남긴 말들>  

1.마인드를 비워야 영혼이 들어간다  
2.자기 머리로 생각하면 겁날 게 없다
3.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
4.풀을 뜯어먹는 소처럼 독서하라
5.큰 질문을 경계하라
6.글을 쓰면 벼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
7.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않는다
8.진실의 반대말은 망각
9.죽음이란 주머니 속에서 달그락거리는 유리그릇
10.지혜의 시작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11.운명을 느낀다는 것은 한밤의 까마귀를 보는 것
12.고아의 감각이 우리를 나아가게 한다
13.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는 즐거움
14.중력을 거스르고 물결을 거슬러라
15.‘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진실이 있다
16.나는 타인의 아픔을 모른다 
17.구구단은 무조건 외울 수밖에 없어 
18.이익을 내려면 관심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19.인생은 파노라마가 아니라 한 커트의 프레임 
20.바보로 살아라, 신념을 가진 사람을 경계하라 
21.꿈은 이루는 게 아니라 지속하는 것
22.카오스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23.나는 물독인가 두레박인가 돌멩이인가
24.상처를 가진 자가 활도 가진다 
25.인간은 지우개 달린 연필
26.눈물은 언제 방울지는가
27.인사이트는 능력 바깥의 것 
28.빛이 물처럼 덮치듯 신도 갑작스럽게 우리를 덮친다
29.누가 짐승이 되고 누가 초인이 될까
30.인간은 타인에 의해 바뀔 수 없다
31.돈의 길, 피의 길, 언어의 길
32.누가 누구를 용서할 것인가
33.또 한 번의 여름-생육하고 번성하라
34.리더는 사잇꾼, 너와 나의 목을 잇는 사람들
35.새벽에 가장 먼저 머리를 쳐드는 새, 부지런함이 아닌 예민함 
36.가장 슬픈 것은 그때 그 말을 못한 것
37.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

 

Step2. 전체를 한장으로 보면서 1차 키워드를 뽑아낸다.

 

서평맵을 쓰다.

* 표현하고자 하는 목적 중심으로 그린다.

Step1. Raw level의 자료 수집/정리

Step2. 전체를 한장으로 보면서 1차 키워드를 뽑아낸다.

Step3. 공감을 한다. (메시지 도출)

Step4. 공감 메시지 중심으로 재편집

Step5. 구도 편집 (숨길것과 표현할 것으로 구분)

Step6. FULL버전과 Publish 버전으로 저장한다

 

Step1. Raw level의 자료 수집 / 정리 

알라딘에서 ebook으로 읽기 시작했다. 출판사의 서평도 보고, 목차를 내려 받아서 보고 있다. 

이책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저자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책은 누가 읽어야 할까

왜 읽어야 할까 ...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료를 모으는 단계이다. 

 

 

Step2. 전체를 한장으로 보면서 1차 키워드를 뽑아낸다.

 

Step3. 공감을 한다. (메시지 도출)

 

Step4. 공감 메시지 중심으로 재편집

 

Step5. 구도 편집 (숨길것과 표현할 것으로 구분)

 

Step6. FULL버전과 Publish 버전으로 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