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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7일 오후 사천 에어쇼를 관람하고 악양으로 향했다.

주말에는 시간을 내어 하동으로 악양으로 드라이브하며,

신선한 제철음식과 탐스럽게 익어가는

대봉감 따기 체험과 맛을 보는 것은 어떨까?

 

#지리산대박터고대감 

지금 대봉감 수확이 한창이다. 지리산의 정기를 맡고 자라고 익은 대봉감 홍시를 맛보려면 '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아래는 지리산대박터고댁감의 주인장인 #서훈기 님의 메세지 

수확을 앞두고
왜? 대봉감은 악양 대봉감일까?
아마도 #지리산대박터고매감 에 오신분들은, 대봉감홍시를 드신분이라면 의심의 여지가 0도 없지.
선택은 자유, 만족은 극대치
대박터농원에서
젤 인기있고 많이 선호하는 상품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길
♡♡♡
식당으로 오시면
언제라도 대봉감 홍시감을 맛보십니다.
주말 체험도 가능합니다.
11월9일 토요일부터 대봉감 체험객 환영

 

대봉감이 하나둘씩 익어가는 무렵... 대봉감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었다. 

저녁은 토종닭개장을 한그릇 맛있게 먹었다. 

 

 

지난 여름 여행으로 친구의 사촌형님과 인연을 맺은 찰나에 김해 프로젝트로 내려와 있는 동안 들러 보려고 했었다.

도착하니 서훈기 형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옆 사진은 형님의 비밀(?) 아지트 를 배경으로 악양시인이자 문학가이신 형님의 세재에 있는   "작별하지 않는다" 는 책으로 이번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책과 더불어 한 컷 담았다. 

 

지리산대박터고매감은 드라이브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청량감으로 가득찬 하동 악양골에 위치하며, 농원으로 둘러 싸여 있고, 몸에 좋은 음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대봉감

대봉감이 익어가고 있다. 뜨문뜨문 홍시가 되어 어여 데리고 가라고 손짓한다. 

지리산대박터고매감 전경

 

캄캄한 밤에 보면 창고에 쓰여진 글씨만 보이는데, 아주 매력적이다. 오픈하고 아직까지 한번도 불이 꺼지지 않았다고 한다. 

자식농사처럼 애지중지하며 1년을 기다린 농부의 마음을 담는다. 

대봉감 홍시를 맛보니 잎안 가득 그윽한 향기가 목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간다.

저녁식사 그리고 신속한 설겆이 모습 ~ ^^

 

주말에는 시간을 내어 하동으로 악양으로 드라이브하며, 신선한 제철음식과 탐스럽게 익어가는 대봉감 따기 체험과 맛을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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