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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도는 비유하면 먼곳을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출발해야 하는 것과 같고,

높은 곳을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으로부터 오르기 시작해야 하는 것과 같다.

-중용

 

 

코스모타워에서 바라본 탄천

 

인간은 재주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목적이 없어서 실패한다

-윌리엄 A 빌리 선데이

 

(내가) 할 일이 있다.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아직도) 희망이 있다.-칸트의 행복

 


지난주는 정말 바쁜 일이 생겨서 편지를 부치기가 엄두가 나질 않아 그냥 고이접어 노트북에 끼워 놓았습니다.

 

공자와 잡스를 잇다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평소 생각하지 못한 것들과 책은 이렇게 써야 하겠구나라는 생각과,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할 생각입니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마인드맵으로 정리해서 책상에다 붙여 놓으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한 구절을 인용하면

 

위기는 누구에게나 세번은 온다.”

막 창업할 무렵이 첫번째..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을 벌때를 조심해야 한다.

두번째투쟁심으로 경쟁업체와 치열한 소모전을 벌일 때

세번째최고경영자가 모두 다 이루었다고 자만하는 순간.

 

우리의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끼면서, 변화를 하지 않으면 똑 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경력이 얼마인데, 나 만큼 아는 사람있으면 나와보라 그래가끔씩 자만에 빠지기 쉽죠. 요즘 회사 생활하면서 같이 일하는 직장 선후배로부터 배울점 중에 하나는 전략적 사고입니다.

 

직관적인 이해와 표현, 직설적, 분석적, 논리적, 그리고 바닥으로부터의 접근을 통한 전략적 사고….

직관적 직설적 접근으로 마주할때는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당황할 때도 있지만, 아무런 장막없이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정확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어서 궁극적으로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좋은 말만 하는 분만 계시다면, 분명 생활은 즐거울지 모르나, 개인의 발전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요일 만남 오라클 인연을 만나다.

http://plmis.tistory.com/287

엄청난 격차를 만드는 아주 작은 차이

http://plmis.tistory.com/286

 

이번 여름은 중용과 논어에 빠져 볼 생각입니다.

 

2011 724일 늦은 밤
From
류용효 DREAM

블로그:올어바웃피엘엠(ALLABOUT PLM)

http://PLMIs.tistory.com

  페이스북 : yonghyo.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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