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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7일 - 28일 양일동안 유저포럼인 PTC Live 행사가 Stuttgart에서 열렸습니다. Stuttgart 공항과 인접한 ICS 컨퍼런스에서 열렸으며, 1500명 이상 유럽 주요 회사에서 참석하였습니다. 양일동안 PTC의 주요제품인 Creo, Windchill, Integrity, SLM 등등 2012년 변화된 모습과 2013년 변화될 모습에 대해서 본사에서 오신 분들이 상세히 설명하는 세션이 많았습니다. 주요 고객사례로 EADS PLM 프로젝트, VW ECA 사례, StreeScooter 협업개발, BOSCH 사례 등과 Medical 관련 Stryker의 사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PTC 유럽 지사장인 Michael Sauter 씨의 기조연설 모습... 

 

행사장 주변에 앉을 자리가 없으니, 행사 집중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세션에는 자리가 있으니 ...  

 

저의 멘토 중 한분인 도미닉(Dominik)... PTC Europe Automotive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  

이전 IBM 컨설팅 경험과 SW 개발 회사에도 있었고 해서 상당한 내공이 있어서, 제가 입사 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국에도 초청하여 PLM KPI/ROI 사례를 발굴 자동차 고객사에게 세미나를 같이 하기도 했었습니다. 

 

전시장 부스에는 실제 주행경기에 사용된 자동차가 전시되어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주행 테스트를 선보였습니다,

저도 한번 타 봤습니다. ^^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독일 폭스바겐의 BTM과 같이 한국에서 참석한 고객사 분들과 기념사진을 ... 

 

이번에 렌트한 차입니다. BMW318d... 디젤 차량. 기어변속하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렌트한 이래로 사고가 두번이나 났습니다. 한번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꽝... 뒤 범퍼가 손상을 입었고, 

한번은 주차해 놓았는데, 다른 분이 와서 앞범퍼를 측면을 받아서 사고처리 하였습니다. 

다행히 자차에 대한 대인,대물 보험을 들어서 옵션은 "Super Cover"를 들어 망정이지, 비용이 꽤 나왔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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