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004 [칼럼] PLM 라이프 스토리-쪽지… 기대치(Set expectation) (2012.8월호-CAD&Graphics 매거진)

파워블로거 류용효의 PLM 라이프 스토리-쪽지… 기대치(Set expectation)

■류용효 / PTC코리아 Business Development 이사로, 이전에는 PLM 제품 컨설팅 및 R&D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하였으며, 한국실리콘그래픽스(SGI)에서 워크스테이션, Virtual Reality pre-sales 업무를, 성우오토모티브(현 다이모스)에서 EF소나타, XG 그랜저 시트설계를 수행한 바 있다. PLM blog | http://PLMIs.tistory.com E-mail | yryu@PTC.com 원두커피 한잔과 음악을 들으며 시작하는 아침은 오늘 하루도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스스로의 최면과 마시는 즐거움을 동시에 줍니다. 주말을 보내고 맞는 월요일 아침은 발걸음이 항상 무겁기만 합니다. 동료들과 아침인사를 하고, 주말에 어떤 즐거움이 있었는지 얘기하는 시간이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이지 않을까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있는 조건은 네 가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전적인 측면, 직장 동료와의 관계,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기대치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이때쯤이면 여름휴가도 다녀왔을 터라, 나의 기대치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대치가 아니라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 그 기대치에 대해서는 배려와 신뢰 등이 묻어 나야 진정으로 일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게 되고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침마다 아내에게 모닝콜을 합니다. 몇년동안 잘 하다가 작년 어느 토요일 아침 운동하고 와서 보니 아직 자고 있어 깨웠는데 학교가는 날이라서 난리가 났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는 억울하지만, 아내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당당하더군요. 실제야 그러지 않겠지만 본인은 아침 잠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나… ^^ 기대치는 다른 뜻으로 보면 나의 삶의 철학과도 연관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치에 큰 영향을 주는 인자는 무엇일까…. 직장동료?, 나의 일?, 금전적인 측면?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기타] 류용효 yryu@PTC.com

출처 : CAD&Graphics 2012년 08월호

첨부파일 : 201208_column_ryu.pdf(0.504M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