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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서쪽 도시인 아헨을 다녀왔다. 


아헨 은 독일의 서쪽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그 중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이며, 카롤루스 대제가 이곳을 처음으로 도시로서 발전 시키고, 매년 여름마다 이곳에서 머문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관광도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럽 최고 명문대 중 하나로 꼽히는 아헨 공과대학교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 20대가 시민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위키백과 



아헨 대성당 / Aachen Cathedral

아헨 대성당은 샤를마뉴 대제가 790년~800년경에 궁정 예배당으로 건설하였다. 팔각형 바실리카와 둥근 지붕(cupola)이 있는 아헨 대성당은 신성로마제국의 동부 지역 교회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중세에 들어 웅장하게 증축하였다.

936년부터 1531년까지 이 성당에서 독일 왕들(30명)의 대관식이 거행되었고, 1978년에는 독일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되었다.







아헨공대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아헨에 위치한 대학교이다. 

약 3만 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어 독일에서 공과대학교로는 두번째로 큰 규모이다. 2007년 독일 대학 우수성계획(Exzellenzinitiative)의 미래구상(Zukunftkonzept) 부문에서 아헨 공과대학교도 함께 선정되어 독일의 9개 엘리트대학교에 포함되었다. 이 외에도 아헨 공과대학교는 9개 독일 공과대학교 연합인 TU9, 유럽 5개 공과대학교의 연합인 IDEA 리그 및 세계 53개 공과대학교의 연합인 T.I.M.E. 등에 속해있다. 국내에서는 독일 3대 공과대학교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 위키백과





1870년 10월 10일 개교했다. 당시로서는 라인 지방 최초의 공업 대학으로서, 루르 지방의 공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을 위해 세워졌다. 1899년 박사학위 수여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1차 세계대전 중 잠시 휴교한 것 외, 1925~1932년 제 2차 세계대전에 의해 7년간 휴교 후 국가와 시의 도움으로 규모를 급격히 키워갔다. 1965년엔 인문.사회학부가 개설되었고, 그로부터 1년 후엔 공과대학으로는 최초로 의과대학이 개설되었으며, 1980년에는 1946년 교육학과가 된 교육학교가 설립됐다. 1986년엔 인문.사회학부에서 경제.경영학부가 따로 분리되었다. 2007년 독일에서 베를린 자유대학 등과 함께 우수대학(Exzellenz Universität [1])으로 선정되어 2012년까지 정부로부터 총 1800만 유로(2010년도 환율기준 270억원)를 지원받게 된다. 2008년 학생업무담당건물 SuperC 완공되었으며, 당시 건물에 첨단건축기술과 학교 건물로는 최초로 지열발전기술을 적용시켰다. - 위키 백과 


아헨공대 SUPERC 건물


기념촬영...


곳곳에 아카시아 나무가 많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된 아카시아도 태풍에 거의 다 쓰러지는데...



나의 친구... 피터 마이어


시청에서 바라본 아헨 대성당


StreetScooter Innovation Mobility Day


StreetScooter는 어떤 회사인가 ? 

공식 회사 명 StreetScooter GmbH 이며 전기 자동차 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제적 전기 자동차를 개발라고자 하며, 완벽한 모델 "개념 시대 정신"과 적절한 이동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1년 30개 에서 2013는 80개 증가된 중소 기업과 여러 연구 기관이 모여서 짧은 여행을 위한 최초의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형식의 첫번째 차량이기 때문에 새로운 차량 범주 만든 짧은 거리 차량 (SDV) . SDV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과 자동차 시장에서 혁신을 나타낸다.


2013년 6월 12일  StreetScooter본사가 있는 독일 아헨시에서 Innovation Mobility Day가 열렸다. 

행사장 밖에는 거리 스쿠너시범이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전지자동차가 전시되고 시범이 열렸다.






2010년 StreetScooter는 당시 벤치마킹을 거쳐서 자신들의 개발이념및 차량 개발 PLM 최신기술 중 자신들이 원하는 MPA(Modular Product Architecture) 을 보유한 PTC를 전략 파트너로 선정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PTC의 모든 PLM 자산을 활용하고 있으며, 기획에서 설계, 생산까지 윈칠을 적용하고 있다.  




일반 개인에게 판매되는 승용 전기차는 현재 연구가 계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StreetScooter 에서 최초로 상용판매된 우편용 전기자동차이다.




Achim Kampker, StreetScooter GmbH CEO 겸 RWTH Aachen 대학 교수


클린시트(clean-sheet)개념 -2011년 인터뷰 내용 요약 

StreetScooter 프로젝트의 목표는 정부 자금 지원에 의존하지않고 공급망 파트너네트워크에의해효과적으로생산되는도시형전기자동차제품군을 개발하는것이다. 

“독일 정부는 직접 관여하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하는 Kampker 교수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정부 지침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전기자동차 국가개발계획(National Development Plan for Electromobility)은 2020년 말까지 독일 내에 전기 자동차 수를 백만 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우리는 국가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있도록지원할예정입니다.”

StreetScooter는주로독일과주변중앙유럽국가를대상으로하는지역적 이니셔티브이다.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는 OEM이나 주요 협력업체가 아닌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다. “이는 전통적으로 가족 소유의 소기업에 의존해 온 독일 산업의 역사적 특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Kampker교수는 설명했다. .



독일아첸의 RWTH대학이 이끄는 StreetScooter이니셔티브는중소기업 협력업체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소비자 친화적인 전기자동차 제품군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TC의Windchill®은 PLM  플랫폼이다. 이 제품을 통해 협력업체는 다음과같은 이점을 얻을수 있다고 한다. 

• 가상회사내에서효과적으로자동차 개발작업을위한협업수행

• 모듈식 빌딩 블록 방식을 통해 자동차 설계에 기여

• 자동차의기계,전자및 소프트웨어설계간의장벽해소

• 설계변경이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하게 확인

최신의 제품설계 및 프로세스 데이터를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작업 수행

• 제품 및 프로세스 데이터 관리를 통합하여 설계 유연성 향상

• 팀의 학습지식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자동차 성능 최적화에 기여

프로젝트상태: StreetScooter는 2011년 12월까지10종의프로토타입 모델을 생산하였고, 2013년 현재 우체국에 실제 모델을 판매하였다. 다음 장기 목표는 2020년까지 독일 내 전기자동차수를 수백만대로 늘리는것이다. 



뒤셀도르프 공항으로 가는 길에 독일에서 제일 큰 성당이 있는 퀼른시를 거쳐 가기로 했다. 


쾰른 대성당(독일어: Kölner Dom, 정식명칭: Hohe Domkirche St. Peter und Maria)은 독일 쾰른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쾰른 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이라 쾰른 주교좌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쾰른 대교구의 교구장은 요아힘 마이스너 추기경이다. 이 성당은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이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쾰른 대성당을 일컬어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하였다.[1] 매일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 성당을 찾는다.

쾰른 대성당은 높이 157.38미터로, 울름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로마네스크·고딕 양식 성당이다.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이탈리아 원정을 통해 가져온 동방 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 위한 건축물로서 1248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대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나, 오랜 건축 기간을 거쳐 결국 1880년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완공 이후 188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라인강변 언덕 위에 지어졌으며, 대성당 주변에는 쾰른 중앙역과 호엔촐렌 철교, 루트비히 박물관, 로마 게르만 박물관 등이 있다. -위키백과




정말 부러운 것은 아래 사진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체계적인 복원 시스템이다. 

이런 것으로 인해 더욱더 앞으로도 오랜 세월 보존할 수 있으며,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줄것이다.


대성당이 너무 커서, 문제는 카메라에 한번에 담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유로운 모습...


오늘은 뭐 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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