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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37) 선택의 지도 (선택 vs. 반응) http://plmis.tistory.com/616

 

보다 많은 것을 갖기보다는 적게 바라는 것을 선택하라 토머스 켄피스

 

모든 것을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TV를 보니 아기들은 웃는 것이 기본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커가면서 점점 웃음이 줄어들고 이제는 웃음치료, 힐링 등의 직업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세상입니다.

세익스피어는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의 귀는 아무리 낮은 소리라도 다 알아듣는다.”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이말에는 가슴이 뜨끔합니다. 요즘 사실 아내가 하는 낮은 소리의 말을 잘 알아들을 수 없거든요. 하면 됐어”. 아내가 말 하는 동안 귀담아 듣지 않고 TV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 현상이 생깁니다. 요즘에는 아내 말을 귀담아 듣는데, 지난주에 다음주 뭘 할꺼라고 하면 잘 기억해 두었다 실천하려고 하는데, 주말이 되어서 물어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얘기할때 있는데, 조목조목 설명을 해야 아내는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합니다. 아니.. 인정합니다. ^^

시월에는

사무엘 존슨은 인간은 나이 먹어감에 따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 않으면 그는 곧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인간은 꾸준히 우정을 수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지 못했던 분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그 동안 몇개의 모임을 만들었는데, 아직 한개 모임은 성사를 못시켰는데 시월이 가기전에 발의를 해 볼까 합니다.

 

Question Thinking

질문사고의 창시자 마릴리 애덤스 박사가 지은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을 읽고 있습니다.

질문사고는 숙련된 질문을 통해서 사고와 행동, 결과를 변화시키는 도구들의 체계이며, 여기서 말하는 질문에는 다른 사람에게 던지는 것은 물론,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도 포함됩니다.

우리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생각, 기분, 상황으로 출발선에서 우리는 선택 혹은 반응따라 학습자의 길로 갈 것이냐, 심판자의 길로 갈 것인지 정해진다고 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심판자의 질문으로 뭐가 잘못됐지? 내가 상처받을 수 있겠지?, 왜 날 괴롭히지?”

반대로 학습자의 질문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은 뭘까? 내가 배울점은 뭘까? 어떤 일이 가능할까?”

 

 

반응 à 학습자의 길 

사려 깊은 선택과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윈의 관계를 추구합니다.  

l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l  여기서 도움이 될 만한 일이 뭘까?

l  나는 뭘 원하지?

l  내가 배울 점은 뭘까?

l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고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은 뭘까?

l  내가 책임질 일은 뭐지 ?

l  어떤 일이 가능할까 ?

l  어떤 선택을 할까?

l  지금 당장의 최선은 ?

 

선택 à 심판자의 길

무의식적 반발과 비난에 초점을 맞추고, 승패의 관계를 짓습니다.

l  내가 뭘 잘못했지?

l  그들이 뭘 잘못했지?

l  어쩌다 이 모양으로 낙오자가 됐을까?

l  그들은 왜 그렇게 어리석을까?

 


 

 

지난 주 업로드

직원 30% 자르고 회사 살린 JAL 회장… "小善大惡" http://plmis.tistory.com/615

상하이 야경 와이탄 http://plmis.tistory.com/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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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여행은 젊어서 하는 것이 제격입니다.

에너지 넘칠때 가고 싶은 곳, 가고 싶은 분들과 시월에는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내가 뭔가를 할일 있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3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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