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49)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

(no.449)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 

 

걱정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알랭

 

나이가 들면서 덩달아 느는 것이 걱정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이는 그저 먹는 것과 노는 것만 해결되면 걱정이 없지요.

어른이 되면서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현재는 없으나 곧 채울 수 있을때 행복했고,

지금은 가지고는 있지만 앞으로는 채우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걱정거리가 생기지요.

맹자께서 남긴 말씀을 잘 새겨보면 걱정을 덜수 있는 인생을 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맹자 왈…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될때 받는 것은 청렴을 손상시키고

주어도 되고 주지 않아도 될때 주는 것은 은혜를 손상시키며

죽어도 되고 죽지 않아도 될때 죽는 것은 용기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

 

걱정에 물들지 않을려면….

방법은 닥 한가지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해 보는거야… Just Do it.

이리저리 재 봐도 별 뾰족한 수는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루하겠지만 지속적인 반복생활 속에서 내성과 근성이 생겨서 걱정이 자리잡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율리어스가 남긴 명언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이 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말로만 보고 받은 것이 아니라, 직접 전장에 나가서 직접 보고 돌아가는 상황을 안 후 실행에 옮김으로써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저는 T자형 인간이라고 나름 정의를 내리고 제 인생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하나의 분야에 깊은 뿌리를 가지면서도 주변 지식을 잘 응용하여 한 곳에만 푹 빠지는 것을 막고 조화롭게 지식을 쌓고 내면세계의 깊이를 더욱 곤고히 하고자 합니다.

걱정하는 동안에 대 못처럼 직접 파고 들어가 보는 거죠.

물론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 움추렸다 뛰듯이 바이오 리듬을 잘 이용하면 행복한 인생을 누려지 않을까요.  

 

2012.1 마드리드 공항에서 ...

 

 

프랑스 교육방식

그럴 희망은 거의 없지만, 늦둥이를 하나 가진다면 꼭 해 보고 싶은 것이 프랑스식 교육방식입니다. 여기 프랑스 교육 10계명을 보면서, 이미 커버린 아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실천해 볼까 합니다.

 

1.체계가 절제력을 길러준다.

2.아이들은 생각보다 질기다.

3.말썽을 부렸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

4.명확한 규칙을 정하고 절대 물러서서는 안된다.

5.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데 주저말라.

6.많이 사 준다고 능사가 아니다.

7.피가 난다면 모를까, 일어서지 마라.

8.아이의 눈물 앞에서 냉정을 유지하라.

9.아이에게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10.아이가 부모의 욕구를 존중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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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해서 내가 뭔가를 할일 있다는 것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즐거운 설날 명절 보내세요. 차주는 쉽니다. ^^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4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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