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55) 일로 승부를 걸어라

(no.455) 일로 승부를 걸어라 http://plmis.tistory.com/702

 

큰 실패를 경험하고서도 그 경험을 현금으로 바꾸지 못하는 자는 낙제생이다. –앨버트 허버드

 

일로 승부를 걸어야 할때…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을 늘 듣고 살아 왔다.

그 말이 의미하는 것은 앞뒤 경중을 헤아려 보고 일을 하라는 거다.

사람들은 실패을 통해서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상처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경험으로 돌아온다.

같은 일을 반복해서 당하거나 맞이할때 느끼는 점은 이전에 실패를 경험하고서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 나의 문제가 크다. 상처로만 남고 치유에 급급하다 보니, 정작 내가 거기서 인생의 교훈을 얻어가지 못함 때문일 것이다.

일은 정직하다. 어떤 권모술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일은 크리에이티브 정신에 입각하여 하는 만큼 돌아온다. 디지털 시대에 1등과 2등의 차이는 100:0이 될 수 있음을 우리는 익히 인터넷환경 속에서 경험을 하고 있다. 일에서도 크리에이티브하지 않고 생각을 서로 공유하지 않으면 결국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수 있다는 얘기이다. 이는 디테일해져야 된다는 말이다.

예전처럼 부서장이 되거나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팔장끼고 아랫사람들이 다 챙겨주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자기 위치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은 더 이상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다.

팀원에게 어려운 숙제를 던져놓고 팀장인 본인은 정작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팀장으로서의 권위와 입지를 상실하게 된다.

나는 시너지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어떤 사람과 일할때는 1+1=2이가 되고, 1+1=1이 될때도 있다.

하지만 어떤 때에는 1+1=5, 10이 될때 있다. 이때는 정말 희열을 느낀다.

 

끊임없이 반복하면 개인브랜드가 된다 -신병철 박사

 

한분야에 전문가나 입지를 세우려면 끊임없이 반복하여 연마하는 수 밖에 없다.

언제 어디서나 그것을 시켰을때 항상 최고의 실력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끊임없는 반복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모두들 알고는 있으나, 이루는 사람은 드물다.

포스베리식 배면뛰기 라든지 양학선 기술이라든지 말이다. 자신의 이름을 통해서 개인브랜딩에 정점을 찍을 수 있었다.

 

고1 아들을 보면서 언제쯤이면 졸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아침 기상시간 전쟁을 하지 않아도 될까…

그때쯤이면 아마도 지금 이때를 그리워 하겠지… ㅎㅎ  

 

 

삼성엔지니어링 뜰앞에 핀 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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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태양을 품고 지금 이순간을 더 열심히 살아가자. - PLM리스너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4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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