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53) It ain’t over till it’s over

(no.453) It ain’t over till it’s over 

 

거룩하고 즐겁게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 –어니스트 핸즈

 

연결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의 슬로건입니다.

지난주는 IoT를 나름 열공을 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용어를 딱 보면 머릿속에 뭔가 떠올라야 하는데, 쉽지는 않죠. 그게 정답인거죠. 융합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나름 결론을 내렸습니다.

IoT와 더불어 M2M이란 용어가 나오는데, 두 진영간 누가 형님인지 하는 얘기도 있고,

어느날 갑자기 IoT란 용어가 등장해서 마치 모든것을 삼키는 형국이지만, 그것의 뿌리는 M2M인 것 같습니다.

IoT를 한마디로 한다면 Automation과 Network의 결합이라고 합니다.

두말의 의미속에는 실로 엄청난 밑바닥의 작업이 필요하다는 말씀….

이제 모든 컴퓨터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로 인해 눈부신 발전을 하였지만, 반대로 해커들의 공격등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경우도 생겨났습니다. 또한, 누군가로 부터 감시를 받을 수 있고, 모니터링이 가능해져서 정보의 보완도 야기되었구요.

항상 장미빛 모습만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IoT를 논함에 있어서 Industry 4.0이란 용어가 등장하며, 자동화(Automation)이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 기간시설 등의 센서, 제어기를 연결한 융합기술은 우리가 보았던 미래영화 마이너리포트라든지, 미드 24시와 같이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우려되는 측면도 적잖이 있는데, 보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공격하는 측면에서는 무자비하게 할 수 있으나, 그것을 막는 측면에서는 확실한 대책이 없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IoT기반으로 집에 있는 가스렌지의 가스를 끄는 명령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별로 위험하지는 않아보일지 몰라도 “꺼라고 했는데, 꺼지 않을때는 어떻게 할꺼냐 란 질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2010년 인텔이 MacAfee를 인수했는데, 미래를 예측했던 거죠. 보안의 심각성을… 보안은 어떻게든 뚤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숙제로 남아 있겠지요.  제가 그 해답은 저는 알수 없지만, 예상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은 것을 쉽게 알아 차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을 태울 수도 있고, 스마트 냉장고 등 가전기기를 일괄적으로 파괴시킬수도 있고, 사람이 타깃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Wearable 기기들의 등장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율과 보완을 통해 IoT는 미래의 성장동력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공부할 것이 참으로 많아 보입니다.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포수 중 한분이신 이분은 19년간 평균타율 0.285 였고, 358 홈런, 1430타점을 기록하고 88경기 연속 무실책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5년간 연속 올스타 선정, 14번의 월드시리즈에서 75경기 71안타를 기록한 뉴욕양키스 요기 베라(Yogi Berra)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1947년 4월 7일 영업을 개시한 5인승 택시 - 금호아시아나연수원에서...

 

 

언제나 마음에 태양을 품고 살아가자 – 무명씨 

 

지난주 업로드

 

KPA 5기 입학식 & 위크샵을 다녀왔습니다. http://plmis.tistory.com/695

고교동창들과의 힐링타임 http://plmis.tistory.com/696

 

PLM리스너  DREAM

2014년 3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