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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3일 05시 02분 ... 

 

03시에 일어나 전날 마무리 못했던

발표자료 2시간동안 마무리하고 

05시 출발 ...

광양매화마을 일출을 담으려고 출발했다.

이번 여행에도

소니 a6000 18-200mm f3.6-6.3 렌즈와 함께 ... 

 

금요일 뿌려놓은 떡밥 덕분?에 홀로여행에서 탈출

남자 셋이서 여행을 다녀왔다. 

한분은 지역주민, 한분은 나처럼 서울에서 온 ERP 개발자 ... 

그렇게 새벽 눈 비비고 떠난 여행은 

복사꽃 밑에서 맺은 도원결의를 모티브로 

'매화결의'까지 진도가 나갔다. 

결국 내가 유비가 됨 ㅎㅎ 

 

삼국지의 유비는

모금도 유(劉) 씨로 중국어 정체자(劉備), 병음은 Liú Bèi 류 베이로 발음한다.

난 버들류(柳) 로 ... 

2015년 인구총조사에서 '柳'를 ''로 쓰는 내국인은

총 478,990명으로, 남자 228,585명, 여자 250,405명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류'로 쓰는 내국인은 163,703명으로 조사되었다.

'柳'를 쓰는 '유씨와 '류씨' 의 총인구는 642,693명에 달한다.
본관은 문화(文化), 전주(全州), 고흥(高興), 진주(晉州),서산(瑞山), 풍산(豊山), 영광(靈光), 

선산(善山), 정주(貞州) 등 55본이 있다.

한국의 성씨. 柳의 원음은 '류'이지만, 국어의 두음 법칙에 따라서 2007년까지 공문서에서는 '유'라고 썼다.

그러나 예전부터 柳 씨들은 20% 이상이 두음 법칙을 따르지 않고 한글로 '류'라고 썼으며,

이는 영문과 한글상의 발음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계속 정부에 개정을 요구한 끝에 2007년 8월 1일부터 규정이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원음이 '류'인 劉씨의 경우는 반대로 '류'를 쓰는 경우는 없고 지금도 '유'로 쓰고 있다.

여담으로 柳씨 성을 쓰는 사람이 일본에서 한자 이름으로 생활하다 보면

높은 확률로 '야나기 상'이라고 불리는 걸 경험할 수 있는데,

일본에 같은 한자를 쓰는 柳(やなぎ) 씨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성씨 덕에 과거 일제 강점기 창씨개명을 시행했을 때

한국의 류씨는 계씨, 임씨, 오씨 등과 함께 창씨개명에서 제외되었던 성씨 중 하나였다.

오히려 柳(やなぎ) 씨인 순수 일본인이 조선인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류(柳:유)씨는

본래 고려 개국공신 가문으로 고려, 조선 양대에 걸쳐 번성한 몇안되는 성씨 중 하나이다.

(출처:위키백과)

 

 

앗.. 삼천포로 잠시 빠졌다. ㅎㅎ

 

자 이제 출발... 

오늘 오전 행선지는 광양매화마을 ... 청매실농원이다. 그리고 다음은 구례산수유마을 ... 

사천 몰디브에서 출발 ...

1시간 21분만에 광양매화마을 주차장에 도착...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하고 있네. 

비도 그쳤겠다. 매화 절정이겠다. 전국 진사들의 집합이 예상된다. 

코로나로 올해는 광양매화축제가 취소되었다. 

사람들은 시무룩 하겠지만, 매화는 코로나에 아랑곳없이 우아한 자태를 뿜어낸다. 

 

광양매화마을 - 청매실농원

 

건너편 하동의 산에 운무가 걸려있다. 장관... 

아쉬움은 해가 삐리리... 강렬한 태양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흰백매화, 홍매화 와 정자, 초가집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 

지금 부터는 감상모드... 

 

효염이 있으리라... 

동전과 지폐가 곳곳에 붙어있다. 

파노라마 모드 ...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

절정인 홍매화

진사들의 자리잡기... 

자신들만의 뷰 포인트가 있으리라... 

청매실농원에는 바위와 흙 사이에 아름드리 매화가 건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 틈새로 진사님 들의 삼각대가 자리를 잡는다.

너무 아름답다... 

청매실 농원의 노력이 참 고맙다. 

이렇게 집과 자연을 매화와 멋지게 어우러지게 만들어 놓은 것은 작품이다 ! 

지인이 찍어준 인생샷. 

장독대가 사이로 홍매화, 백매화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다.

왠 계란 ? 

오호 ... 여기 국수 맛이 일품일텐데...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코로나 이후 시도해 보련다.

건너편 하동의 산에는 안개가 산과 마을을 휘감고 있다. 

이런 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지인분들의 애플 아이폰 기능 디테일 모드... 

봄비를 머금은 목련이 활짝 필 기회만 엿보고 그분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노부부의 경운기 드라이브... 매화나무를 파시려고 청매실 농원으로 이동중이다. 안전운전 ! 

매실의 효능

매실은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실이다. 

피로해복과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푸은 보약'이란 별명이 붙어 있다.
유기산 중에서도 시트르산의 함양이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히 많다. 
스트르산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젓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한편 매실에 함유된 피루브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며, 
카테킨산은 장 속의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므로 매실차를 만들어
장복하면 좋다. 
매실차에는 강한 살균, 해독 작용이 있으므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고
정장 작용이 뛰어나서 설사와 변비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리고 매실은 신맛이 나지만 알카리성을 띄기 때문에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우리의 몸이 산성으로 변하는것을 방지해 준다고 한다. 

이제 이동...

구례산수유 마을로 이동하면서 첫번째 나타나는 식당으로 가기로 했다.

하참을 달려 08시 드디어 식당 발견... 

재첩국에 파전을 주문했다. 

 

아... 잠시...   순간 행복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나의 행복지론은 세명 중 두사람이 행복하면 행복이다. 

그래서 운전하는 나를 빼고 두사람은 구례산동 산수유 생 막걸리를 주문했다. 

쩝... 운전만 아니면 ㅎㅎ 

29Km를 달려 09시 35분 구례산수유마을에 도착... 산수유축제가 취소된 모양이다. 

산수유꽃 축제장은 코로나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구례 산수유마을

산수유꽃 감상... 잠깐... COVID19와 유사하게 생긴 산수유꽃 .... 

산수유는 배뇨를 원활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 감소, 피부미용 및 당뇨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신장계통에 산수유 효능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또 허약한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작심하고 산수유공원을 깔끔하게 조성한 것 같다. 

사람의 열쇠도 ...

망원렌즈를 쭈욱 당기니... 할머니분들의 봄소식 SALE ... 

다음 행선지로 이동... 

시간 관계상 화엄사, 스카이워크는 패스 ....

바로 최참판댁으로 드라이브... 

썬루프를 틸팅으로 해 놓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노래를 들었다.

코요태, 이태원클라쓰 OST, 비긴어게인 - 이수현, 아하이, 크러시 버전 ...  

유투브로 

무제 지드레곤, 터보, 그리고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평양공연),

상상 이상이었다.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번데기와 옥수수 ... 

이녀석은 계속 짖어댄다. 

날씨 좋은 날에 묶여 있어서 그런가... 

지인의 설명... 신청목(벌나무)은 효과가 헛개비 대비 10배 높다고 한다. 

치차... 

관상수로 쓰이고 꽃은 향료용으로 열매는 염료 또는 해열과 진통용의 약용으로 쓰인다. (위키백과)

할머니가 손수 만드는 쑥떡. 인절미인가 ?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최참판댁. 

박경리의 『토지』는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대하소설이다.

하동군은 소설의 주인공인 최치수 및 최서희 일가를 중심으로 한 최참판댁과 그 주변 인물들의 생활공간을,

508.48㎡의 건축 면적에 한식기와를 얹은 목조 건물 10동을 건립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소설 속 무대를 실제 공간에 재현함으로써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마치 소설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도록 하였다.

현재는 소설 『토지』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속 문화 체험 공간을 건립하여 각종 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하동군에서 문화 관광지로 각광받는 대표적 명소가 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하동군에서는 소설 『토지』의 명성과 함께 그 주 무대가 되었던

악양면 평사리 일대에 최참판댁을 건립하여 문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협의하고

1997년 6월 대하소설 『토지』 최참판댁 건립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듬해인 1998년 2월 건립 대상지를 선정하고 6월에 부지 조성 사업을 설계하였다.

같은 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실시하고,

1999년 12월 건립 공사에 착공했으며,

2년 뒤인 2001년 2월 총 부지 면적 9,529㎡, 건축 면적 508.48㎡로 준공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소설 ‘토지’는 최참판댁의 가족사를 중심축으로

19세기말에서 해방까지의 시간적 배경 속에,

경상도 하동 평사리에서 시작해 만주와 서울․도쿄 등지로 옮겨가는 공간적 배경을 넓힌 소설이다.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한국인의 삶을 규정한 파란과 격동의 역사를 담은 대하소설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소설가 박경리는 무려 26년 동안 이 소설을 집필했으며,

한국 근․현대사의 전 과정에 걸쳐 여러 계층 인간들의 상이한 운명과 역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출처 :  故 박경리 소설 ‘토지’가 만든 최참판댁, 허구가 실재를 만들고 지역 관광수입원 됐다.

BY PICHY91 ON 3. 11, 2013, blogs.chosun.com/

소설 속의 최참판댁을 실재화 시킨 곳이 평사리 최참판댁이다.

최참판댁은 박경리씨가 세상을 떠난 2008년 준공했다.

최참판댁이 탄생한 배경은 순전히 박경리씨 덕분이다.

1985년 모 방송에서 드라마 ‘토지’를 방영할 때 박경리씨가 PD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당시 박씨는 PD들에게 “섬진강과 지리산, 악양 평사리 들녘 등 아름다운 자연은 모두 갖춘 곳이다”며

“내 작품보다 영상에 더 치중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출처 :  故 박경리 소설 ‘토지’가 만든 최참판댁, 허구가 실재를 만들고 지역 관광수입원 됐다

BY PICHY91 ON 3. 11, 2013, blogs.chosun.com/

그 때 모인 사람들은 “작가 박경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고,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작 평사리에 최참판댁은 없다”고 했다.

그래서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하동 평사리 문학관 최영욱 관장을 포함한

하동군 관계자들이 뜻을 모아 최참판댁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처음엔 3천여 평 규모를 예상했으나 점점 커져 지금의 1만3천여 평 규모가 됐다.

(출처 :  故 박경리 소설 ‘토지’가 만든 최참판댁, 허구가 실재를 만들고 지역 관광수입원 됐다.

BY PICHY91 ON 3. 11, 2013, blogs.chosun.com/

 

박경리씨의 딸 김영주 관장도

“악양 평사리는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했다.

먼저 지리산을 업고 섬진강을 안은 지역 중에서 만석지기 2~3명은 낼 수 있는 넉넉한 농토가 있는 지역이고,

둘째로 민족적 역사적 상처를 안고 있는 지리산과 섬진강이 함께 있으며,

마지막으로 박경리씨의 고향인 진주말, 즉 경상도 방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하동엔 박경리씨와 절친하게 지낸 언니가 거주했으며,

박씨도 자주 방문했다고 한다. 그래서 탄생한 명소가 최참판댁인 것이다.

(출처 :  故 박경리 소설 ‘토지’가 만든 최참판댁, 허구가 실재를 만들고 지역 관광수입원 됐다.

BY PICHY91 ON 3. 11, 2013, blogs.chosun.com/

최영욱 시인이 들려주는 최참판댁 스토리

“최참판댁은 어디 최씨냐?

이 집에 지금도 후손들이 살고 있느냐?”

하동 악양면 평사리문학관 관장인 최영욱 시인이 방문객들로부터 자주 받는 질문이다.

박경리 소설 ‘토지’의 최참판댁을 재현한 공간을 현실로 오해하는 관람객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역사를 고증하듯 소설 속 묘사를 충실하게 담아낸 ‘참판댁’에

17년 세월의 더께가 쌓여 사실감을 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박경리와 모자(母子)처럼 지내 온 최영욱 시인의 안내로 최참판댁을 돌아보았다. 

 

최참판댁이 악양에 들어선 이유는

솟을대문 좌우로 행랑채가 담장처럼 둘러진 최참판댁 앞마당은 악양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전망대다.

바둑판처럼 정리된 들판 가운데 부부송(夫婦松)이 분재처럼 서 있고,

그 오른편으로 섬진강이 하얀 모래톱 사이에 파란 곡선을 그리며 반짝인다.

“박경리 선생이 ‘토지’의 주무대로 이곳을 택한 건 3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우선 만석지기에 어울리는 너른 땅이 있죠.

83만평(약 274만㎡, 서울 여의도보다 조금 작다) 평야는 경상도에 흔하지 않아요.

두 번째는 이야깃거리 풍성한 섬진강과 지리산을 끼고 있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진주 출신인 할마씨(시인은 박경리를 그렇게 불렀다.

연로한 어머니를 친근하게 칭하는 표현이다)가 경상도 사투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죠.”

(출처: 드넓은 악양 들…만석꾼 최참판이 실제 살았던 듯,  

2017.11.21 17:50, 하동=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수제 드립커피 ... 은은하고 맛있다. 

한참을 달려...

남해의 아름다운 길

드라이브... 

이곳을 두번째 지나갔는데, 마침 컨테이너선이 지나가길래 ... 

차를 잠시 멈췄다.

그리고 땅 매매 ...

가끔씩 전화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다음에는 맘스토치에서 햄버거를 먹으리라... 

14시... 드디어

삼천포 어시장

도착 ...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지인의 단골집이 있는 활어회센타로 고고...  

8번 노상회센타 010-4016-9353 , 055-832-8933

항상 사람이 붐빈다. 

낚지 

가오리 ? 사람 얼굴을 하고 있어서 깜놀 

농어... 이정도 사이즈는 10만원 정도 한단다... 

삼천포전통수산시장 자매젓갈에서 오징어 젓갈과 또하나 젓갈을 샀다.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 

단골... 은석수산(146호)

단골집인 146호 은석수산에 들렀다. 

오호... 카톡으로 참소라 얘기 했는데, 사장님이 떡허니 준비해 놨다. 

 

하우머치 ? 3만원.... ! 

그리고 사장님의 단골에게 추가해주는 서비스 ...

주섬주섬 덤으로 담아 주신다. ㅎㅎ 

잠시 찌는 사이에 갈매기와의 만남... 

모든 일정을 끝내고....

삼천포에서 획득한 것들을 선진리항 숙소로 가져왔다. 

자연산 우럭과 도다리... 

표준명은 ‘문치가자미’ 지만 전국적으로 ‘도다리’라고 불리는 것인데요
겨울동안 지방을 축적해 온 도다리는 이르면 2월 말부터 시작해서 3월을 전후로 산란을 위해

우리나라의 연안으로 들어온다.

주로 ‘만’이라고 하는 가장 가까운 내만권으로 들어와 얕은 수심의 사니질등에서 산란을 하는데

이때 들어온 산란 도다리를 노리고 도다리 어획이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인 도다리 산지로 진해만을 꼽을 수 있으며,

목포를 비롯 남해안 전역에서 살 오른 도다리가 잡히는데

이때 도다리 선상 낚시도 가장 많이 이뤄진다.
(출처:봄철 별미, 도다리의 불편한 진실, 2011-06-02, www.hani.co.kr/ ,김지민)

 

참소라 

남해군의 돌 틈 사이에서 서식하던 아이를 해녀분이 바로 따서 활 소라로 만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비싼 편이다.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참소라에 들어 있는 독특한 성분 중 하나는 이노시톨이다. 이노시톨은 비타민B 복합체 중 하나인데, 특히 간 건강과 빈혈에 좋은 비타민 B12가 가득 들어 있다. 또 타우린 성분이 많아 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에도 도움이 된다.

어느덧 석양이 뉘엇뉘엇... 

잠시 카메라를 다시 잡았다. 

줌으로 200mm 댕겨서 담았다.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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