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Y.O.L.O

[주말여행] 황매산 철쭉을 만나다.

PLM리스너 2021. 5. 11. 23:30
728x90
반응형

일요일 아침 ... 철쭉을 만나러 출발. 

2021.5.9의 기록

 

황매산
철쭉의 계절임을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산 정상 부근까지 차가 올라가는 관계로
가장 가까운 산청 주차장으로 .... 
아침 6시 도착...
벌써 일출을 찍고 내려오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야영을 한 사람도 있고... 

산 정상 및 광활하게 펼쳐진 분지에 철쭉이 장관이다. 
인위적으로 심은 건지, 자연적으로 군락을 이룬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을에는 억새풀이 장관이라고 한다. 

황매산(黃梅山)은 경상남도 합천군 산청군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08m의 이다.

가야산(1,430m)과 함께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황매산의 무학굴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의 건국을 도운 무학대사가 합천군에서 태어나 수도를 한 동굴로 전해진다.

수도승 시절 무학대사의 어머니가 산을 왕래하며 수발하다 뱀에 놀라 넘어지면서 칡넝쿨에 걸리고 땅가시에 긁혀 상처 난 발을 보고 100일 기도를 드려 뱀, 칡, 가시가 없는 '삼무의 산'으로 불렸다는 전설이 있다.
모산재 정상부근에 있는 득도바위에는 고운 최치원이 수도를 했다고 전해진다. (위키백과)

 

 

728x90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