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의 법칙

경주 UC를 마치고, 일요일 출발때문에 employee forum만 참석하고, 회식에 못가서 아쉬움을 남긴 채, 하네다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번에 NIssan Project 중 JT Open Task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50:50 인 것 같습니다.

50%는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고, 50%는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Nissan Program Office의 모든 프로젝트 관리(이슈, data 공유, communication(Nissan, UGS NPO, UGS Global)) 는 TC Community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운영 방법론)

 

 

지난주부터 연말까지 일본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같은 장소에 오니, 새로운 점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는 날씨가 좋아서 한국보다는 따뜻한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주말마다 주변을 둘러보러 다녔는데,  이번에는 조용한 곳을 찾아 내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변 경관을 첨부 파일에 넣어 놓았습니다.

 

이제 곧 불혹의 나이인데... $&*%&&*%&* 맥주한잔 하면서 ...

결국은 사람을 자주 만나고, 나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맥으로 만드는 것만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됩니다.. from My Mentor.

 

 

지난 주말에는 새로운 책을 읽었습니다.  일본으로 오는 기내에서부터 계속 읽었는데 내용은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인맥의 법칙에 보면 여러 타입이 있는데, 그중 브릿저 역활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중 책 뒷표지에는 문구를 인용하면,

 

인맥 업그레이드 전략

1.힘있는 사람이 아니라, 영향력 있는 사람을 찾아라.

2.상대의 지위나 명성에 기죽지 말라

3.대화할 때는 즉각적으로 판단하지 말라.

4.관계를 끝낼 때를 알라

5.언제, 어디서든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6.Give and Take의 달인이 되라.

7.새로운 관계에 대한 두려움에 압도당하지 말라.

8.소개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라.

9.만남 후에는 꼭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라.

 

인터넷 기사

 

GM·포드·소니·코카콜라 '몰락' 공통점은?

[서울경제 2006-11-09 17:42]

①시장변화 대응 소홀 ②비효율적 조직 관리 ③'부동의 1위' 자만심   GM과 포드는 비효율적인 조직관리가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가장 끔찍하게 보여주는 사례.  : 인력은행제도 (회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인력에게 다른 직장에서 일하지 않는 한 계속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 소니의 몰락은 시장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다 소니는 워크맨의 꾸준한 인기를 의심하지 않았지만 휴대용 오디오 시장은 단숨에 MP3플레이어 체제로 재편됐다. 코카콜라의 퇴보는 ‘지금까지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무조건 성공할 것이란 믿음(성공에 대한 타성)’이 ‘몰락으로 빠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음을 방증한다.

 코카콜라는 하지만 이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여전히 탄산음료(전체 매출의 80%)에 집착한 반면 펩시는 과일주스, 이온음료, 스넥 등을 취급하면서

  종합식품회사(탄산음료 매출 비중 20%)으로 탈바꿈해 전통의 라이벌을 멋지게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