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L(월요편지)_Since2003

환경호르몬

PLM리스너 2010. 11. 13. 21:17

오래전부터 집사람이 계속 피곤하다고 했었는데 직장에 다녀서 그려러니하고 생각을 했었읍니다.

집사람이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얘기하다가 플라스틱등에 의한 환경호르몬의 영향이 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하더군요.

특히, 여성들에게 나중에 임신 육아까지 문제가 될수 있다고.....

TV등의 매체에서도 환경호르몬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얘기가 있었지만, 그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직접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문제가 생겨도 플라스틱등에 의한 환경호르몬 때문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플라스틱의 편리성 때문에 아직까지 많이들 쓰고 있지요혹시 그 때문이라면 애들에게도 나중에 10 20년후에 나쁜 영향이 미칠수 있다면 하여, 2-3주부터 바꿔나가고 있읍니다. 주방 식기중 플라스틱류들은 차츰 유리류들로 바꾸고 있읍니다. 이제 대부분을 바꿨읍니다.

바꿔보니 생각보다 플라스틱류를 많이 쓰고 있더군요. 유리 식기등으로 바꾸는데 비용부담은 별로 들지않더군요. 유리제품들도 별로 비싸지 않고, 단지 쓰기가 플라스틱 제품보다 조금 무겁고 깨어질 염려등....

앞으로 혹시모를 우리 가족들에 대한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피할수 있다면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너무 쉽게 편하다고 플라스틱 제품을 쓰고있지 않으신가요? 이번에 한번 바꿔보시기를 권합니다.

 


'M.L(월요편지)_Since20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CEO의 조건  (0) 2010.11.13
부모들이_반드시_기억해야_할_쓴소리  (0) 2010.11.13
인맥의 법칙  (0) 2010.11.13
말을 잘하려면  (0) 2010.11.13
막사발 이야기  (0) 2010.11.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