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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지고 있는 상식이 전문가의 지식과 다르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들 두사람 중 한사람은 학자인체 할 뿐이기 때문에 올리버 웬들 홈스

 

TV 프로그램에 20년이란 주제로 어느 교장선생님께서 20년전(1995) 중학교 체육선생님을 맡고 계실때 제자들과 20년후를 생각하며 각자의 미래 꿈을 비디오로 촬영하셨다.

그리고 2015년 제자들은 선생님과 그시절 학교교실에서 다시 만났다.

이제는 원+, 혹은 원+투로 식구들이 늘었다.

선생님은 다시 20년후를 위해 각자의 꿈을 다시 비디오로 촬영하셨다.

선생님은 20년후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젊음을 유지하라 당부하셨고 그 꿈을 가지면 젊게 사실꺼라고 하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셨다.

20년후의 아들을 위해 아직 젊을때 뭔가 타입캡슐 같은거라던지 해서 영상과 편지를 써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년후면 아들도 38살이 될텐데내 나이는 묻지 마시고 ㅎㅎ

 

 

20년전그때는 실험정신이 강했던 것 같았다.

정주영회장의 어록인 임자..해 봤어처럼 어떤 일이든 일단 부딪치고 깨지면서 배웠던 것 기억이 난다. 많이 힘들고 고단해도 뭔가 얻어가는 그 달콤함에 수많은 날들을 불을 밝히고 일했던 기억들얼마전 20년전 동고동락했던 전 회사친구를 만났다.

울산과 남양에서 같이 밤 늦게 모니터를 보면서 도면을 그리느라 고생했던 추억들… 

말보다 실천이 앞섰던 시절이었다. 휘발유값이 700원 하던 시대…   

 

IoT(사물인터넷)에 요즘 IT업계 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서 가장 HOT한 화두이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든다. 관심은 많으나 실험정신이 어느순간 사라졌다고….



 


정확히 IoT는 비즈니스+플랫폼이다.

무엇을그리고 어떻게….

정답은 실험정신으로 해 보는 수 밖에 답이 없다.

타사가 어떻게 했다던지, 글로벌 동향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즈니스 use case가 나올때 쯤은 이미 게임이 끝났을 수 있다.

각종 특허로 다시 무장하여 제약사항이 많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IoT는 융합기술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날코딩이나 개발을 해서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한 수준에 와 있다. 왜냐하면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플랫폼기반으로 하지 않으면 대응이 거의 불가능할 수 있다.

 

그리고 자사의 비즈니스를 쉽게 노출해서도 안되는 점이 중요하다.

그래서 IoT 플랫폼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노하우를 쌓는 것만이 정답이다.

IoT를 왜 하느냐 하면, 비용절감과 새로운 시각으로 New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미국 보스톤에서 세계 최대 IoT 컨퍼런스가 열렸다.

주요사례발표로 독일전기자동차(StreetScooter) , 에어버스 사례가 눈에 띤다. 의료기기분야,농업분야는 이미 많이 선두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http://ko.ptc.com/liveworx

 

 

IoT의 비즈니스 모델

“IoT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도대체 뭐야?” 라고 묻는다.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고 고민한단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생각하자.

과거의 비즈니스모델을 기준으로 미래의 IoT의 비즈니스를 생각한다면,

어둠 속에서 밖으로 나왔을 때 어마한 신세계의 광야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오류를 범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최재홍 교수님(강릉원주대학교)의 글

 

 

지난 업로드

PTC LiveWorx 2015 IoT 컨퍼런스 http://plmis.tistory.com/803

인생의 메뉴 (CAD&Graphics 2015 5월호 컬럼) http://plmis.tistory.com/804

2015 서울 모터쇼와 컨퍼런스 http://plmis.tistory.com/802

도심 속 양재천 벚꽃길 http://plmis.tistory.com/801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도록 돕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PLM리스너 류용효 DREAM

2015 5 11

 

http://PLMIs.tistory.com 에서 지난 월요편지를 다시 보실  있습니다. (카테고리 - 월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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