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충고를 받지만, 오직 현명한 자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해변에 깔린 조개껍질을 모두 주울 수는 없다. 단지 몇개만 주울 수 있을 뿐이다. 아니 사실은 주운 조개껍질의 수가 적을수록 그것들은 더 예뻐 보인다. -아인슈타인- 이 한권의 책으로 인해 다시 인문고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인문고전 독서는 두뇌에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물론 처음에는 고뇌다.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고 어렵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이해하지 못해 진도가 일주일 또는 한 달씩 늦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어느 지점을 넘기면 고통은 기쁨으로 변한다.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온 천재들이 쓴 문장 뒤에 숨은 이치를 깨닫는 순간 두뇌는 지적 퀘감의 정점을 경험하고, 그 맛에 중독된다. 그리고 서서..
(no.372) 스마트 인생 (Smart Life) 당신 인생의 행복이란 당신의 질에 달려 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정리는 생각날 때 기록하고 정리해야 한다. –류생각 놀라운 그림자의 아름다움 그림자공연을 본 적이 있는지요? 짬을 내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자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요. http://plmis.tistory.com/345 링크 참조 (no.372.1) 즐거운 상상 – 20년 후 어느 금요일 아침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한 햇수를 세워보니 어느덧 20년이 가까워 오네요.처음 회사 생활할 때 생각하면 20년 대선배님을 우러러 봤는데 말이죠.설계 할 때 버릇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 일찍 출근하는 거 였는데…아침시간 2-3시간은 완전히 나만의 시간으..
2012년 2월 10일 서울가든 호텔에서 PLM 컨소시엄 신년회가 열렸습니다. LG,지엠대우,삼성,현대중공업 등 주요 회원사와 새롭게 참여하신 두산 인프라코어의 김태환 상무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경호 회장님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김진국 총무님의 경과보고에서는 2011년 주요 행사 이모저모를 리뷰하였고, 이어지는 만찬과 더불어 KAIST 한순흥 교수님과 포스코 김세현 상무님(PLM컨소시엄 회장 역임)께서 멋진 건배사를 하셨습니다. 임종균 수석님과 조형식 박사님. 식사가 끝날 즈음, 조형식 박사님의 PLM 최신 동향(PLM World Trend) 강연을 들었습니다. PLM World Trend 로는 IBM 모바일 소프트 인수, 오토데스크 PLM 본격 진입, BIM 과 PLM 시장 성장 중(Tekla ..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한햇수를 세워보니 어느덧 20년이 가까워 오네요. 처음 회사 생활할 때 생각하면 20년 대선배님을 우러러 봤는데 말이죠. 설계 할 때 버릇이 아직까지남아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침 일찍 출근하는 거 였는데… 아침시간 2-3시간은 완전히 나만의 시간으로 보내기 때문에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출근길에 MP3 들으려다 0.5초 사이에 앞차를 박을 뻔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차를 안전히 지하 주차장에주차한 다음 사무실에서 원두 커피 포트 전원을 켜고, 자리로 와서 잠자는 노트북 꺠우고 나서 다시 커피포트클린징하고 원두커피 한잔 뽑아서 집에서 가져온 바나나 3개 먹고 나니 배가 부릅니다. 그러다 메신저에 있는 외국 사람과 채팅하고 (너 잘있냐… 나 잘 있다 시시콜콜한 얘기…) ..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은 힘들고 ROI와 같이 효과를 바로 잘 표현하기에는 어려운 주제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차이와 성급함 도 극복해야 할 과제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소위 선두기업이라는 말하는 것은 경쟁관계의 다른 기업보다 기술적 자본적 여유가 있으며, 시장을 이끌어 갈 책임감 같은 것을 가지고 있으리라. 그래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직접 해 보는 것이다. 후발 주자는 선두기업이 실패한 것이나 외관상 드러나는 것들을 벤치마킹하여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야가려고 하는 경향이다. 사실 ERP는 유형의 효과가 빛을 발하고, PLM은 무형의 효과가 빛을 발한다. 재주는 PLM이 넘고 돈은 ERP가 버는 셈이다. ..
건강과 지성은 인생의 두가지 복이다 –메난드로스 웃음 지난주 말씀드린바와 같이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웃음(1권)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내용중 진실과 허구의경계가 모호한 것을 제외하고는 웃음의 기원과 다양한 웃음에 대해 흥미롭고 재미잇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유머란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하는 진통제와 같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웃게 하려면 미소를짓지 말고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를 하라고 하며, 다음 세가지를 실천하라 합니다.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웃음을 참아야 한다. 언제나 상대의 의표를 찔러야 한다. 상대가 예상하는 것과 정반대로 나가야 한다. 흥미로운 것은 세가지 조합에의해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코미디언 다리우스의 의문사를 추적하는 스릴러 스토리가 기본을 이루고 있고, 둘째는 유머 기사단이 기록했다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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