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효컨셉맵연구소 _맵으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젊은이는 희망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 –프랑스 격언 장미비가 억수로 내리는 주말입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얼마만큼 미래를 위해 자신에게 투자를 하는가… 분명 추억이 많은 사람은 노년의 삶이 풍요로울 것 같은 생각과, 아직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과 아직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Creative, Emotion, Slow life… 지금 나에게 남은 Creative는 어떤 것이 있는지… 쏟아부을 열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슬로우 라이프는 궁긍적인 삶의 종착역... 페이스북 그후 1년 소셜은 또다른 소셜을 낳고, 소셜은 분명 매마른 정서의 불을 당긴 것은 확실한데, 너무 많이 당겨서 활이 뿌러진 것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

[PLM메가트렌드⑧]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웹2.0 활용 2010년 10월 24일 (일) 19:14:14 류용효 PTC코리아 이사 yryu@ptc.com 세계 굴지의 선도적인 기업들은 각고의 노력을 통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여 왔으며, 지금도 그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제조기업들이 공급망과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등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제조기업의 기반은 제품에 있으며 제품개발력은 최고의 핵심 역량이다. 제조기업들은 글로벌 제품개발 환경에서 원활한 협업, 기업 전사 프로세스와의 통합을 지원해야 하며 PLM 시스템 구축에도 이러한 변화와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 차세대 PLM 시스템 개발의 메가트렌드에 대해 총 19회에 걸쳐 소개한다. 웹2.0 도구를 제품개발 설정에 사용할 수 있을..

자신은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사실은 그섯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 스피노자 희망이란 무엇인가 갸날픈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이거나, 좁디 좁은 위태로운 길목에서 빛나는 거미줄이다. -윌리엄 위즈워스 ------ 희망이란 정말로 갸날프고 희미한 불빛같이 먼 곳에 있을까요 ? 우리는 항상 쉽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오늘 TV에서 625 때 화엄사와 덕수궁이 한줌의 재로 될 뻔 했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전쟁중에서도 문화재는 한번 손실되면 영원히 되돌릴 수 없기에 소신으로 지킨 두 장교의 사연을들으며 희망이란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6월 21일에 있었던 베스트 프렉티스 후기를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이번에도 눈이 감긴채 찍혔네... PLM 베스트 프렉티스 2011 컨퍼런스가 끝나고 1차 뒤풀이 시간... 여러 약속이 동시에 잡혔지만, 이미 선약이 된 관계로 오붓한 시간을 양곱창과 함께 ... 항상 마케팅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다음날이 잇몸 수술하는 날이었는데, 술을 쬐금 먹어서 어떨지 모르겠다. 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즐겁고, 또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것이 인생인 듯 싶다. 2차 모임에 7개의 심장이 모였다. 노래도 수준급이고... 늦게나마 join한 Plamen과 Yoda에게도 "Say hello" 이날 부로 당분간 술을 끊었다... Plamen 과 Eric ... 2차 모임은 두분의 지원에 따라 즐겁게 보냈다. Eric의 18번 "Hotel Califonia" ... 두번째 듣는데, ..

컨퍼런스에서 만난 분들과의 연관관계는 내가 고객일때 만난 분, 나의 과거, 현재, 미래 고객, 그리고, 경쟁관계에서 만난 분들... 그러나 항상 연관관계 보다 인간관계를 더 중요시 한다. 이번 행사에는 나의 보스가 발표를 하는 관계로 하루종일 일정 맞추느라 많은 분들과 안부를 묻지 못한 것이 아쉽다. 그 와중에도 몇몇분들의 사진을 사랑하는 NEX로 모셔왔다. 김진국 부장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감없이 사회자의 몫을 톡톡히 했다. 전날 밤 12시 넘게 준비하느라 피곤 했을텐데... 8년전 창원 LG 프로젝트에서 처음 만났는데... 항상 해맑은 미소과 격이 없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화제 드라마 동안미녀를 연상케 하는 항상 밝게 웃는 커리어우먼... 이제 오너가 되신 박수진 사장님... 사업 번..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PLM 베스트 프렉티스 컨퍼런스가 2011년 6월 21일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는 대략 1000명 이상 참가한 것으로 보이며, 일과 인맥과 볼거리를 그리고 사용자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PLM분야의 '구루'들의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사례발표와 페널토의 및 전시 부스는 참가자들에게 뭔가를 가슴에 담아가는 느낌을 주었고, 무엇보다 전문 행사 장소인 코엑스 컨퍼런스 룸은 탁트인 공간인 관계로 한층 접근성과 여유를 주기에 좋았다. [PLM 컨소시엄] http://www.plm.or.kr/ 올 해로 7회째를 맞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1’은 PLM컨소시엄의 LG전자, 현대중공업, GM,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의 회장단사를 비롯한 국내주..

저녁을 하루가 거기서 죽어간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며, 아침을 모든 것이 거기서 태어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아라. 그대의 시각이 한 순간마다 새로워지는 것처럼, 현명한 사람이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사람을 말한다. -앙드레 폴 기욤 지드 지지난주의 조찬모임에서 나온 품격이란 단어가 일주일동안 머리 속에 맴돌았습니다. 이제 일에 품격을 가해야 할 때라고... 남을 따라하던 시대에서 세계를 리딩하기 위해서는 품격을 가져야 한다고 말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다 품격을 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합리적인 생각, 상식이 통하는 업무, 협상이 가능한 업무스타일, 한국적 정서에 묶여 글로벌 소통에 문제 없는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눈을 가진 것은 아닌지… 드라이빙 뮤직 품격 업그레이드 드라이빙 뮤..

토요일 아침 7시 ...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 있는 명일공원으로 아침산책 겸 운동을 나섰습니다. NEX 가방하나 들고 ... 역시 아이폰으로 찍을 때와는 품격이 다르군요. 원더풀... 그리고 서울에 마지막 남은 넓은 녹지 공간... 공원이라기 보다는 산에 가까운... 높이는 공원입니다. 울창한 숲속으로 들어가면 뭐가 나올 것 같은 곳입니다. 아침운동 나오신 동네 어르신... 베드민턴 할 할 때는 펄펄 납니다. 나비... 곤충... 흐흐 요놈... 오랜만이다. 파리 ?? 깨똥 열매... 어릴때 산에 가면 열매 깨서 알맹이를 먹었던 기억... 꽃 #1... 꽃 #2... 들꽃... 어릴때 시골에서는 흔히 보던 꽃인데. 꽃 #3... 꽃 #3... 뱀꽃... 이꽃 보면 근처에 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