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에 자전거의 궤적은 직선행로를 그리지 않는다. 관성에 몸을 맡기면서도 조금씩 핸들을 틀어주어야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고 비로소 마음 먹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변화는 우리에게 쓰러짐 없는 안정과 전진을 주는 것이다. ( 기술경영전략Plus(이주성 저) 중에서) 지난 한 주는 개인적인 일, 회사일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엄마와의 해인사 외출, 그리고 중국출장, 그리고 PLM과제 모임, 그리고 회사동료들과의 청계산 등산… 그리고 아직도 궁금한 5천원의 비밀… 아시는 분은 그냥 웃어 주세요. 이번주에는 기술경영전략Plus(이주성 저)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책은 기술경영서적의 난해한 이론을 탈피하고 본질적인 메세지만을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예 제를 들어 재미있게 기술한 책입니다. 생존, 성장..
일하느라고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안에 당신의 가족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생각해 봅시다. 잠시 가족의 얼굴을 한 사람씩 떠올리면서 현재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런 여유도 가질 수 없다면 지금 당신은 일에 지나치게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일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 by 방선기 목사 엄마를 못뵌지 6개월이 되는데, 보러 간다는 마음에 한없이 마음이 평온해져서 미리 월요편지를 보냅니다.. 엄마를 떠 올릴 수 있는 단어를 생각 보면, 해인사와 같은 높이에 있는 해발 400미터의 우리 고향집, 해가 일찍 지는 마을, 동네에서 제일 윗집, 무릎 관절 수술로 인해 받은 장애 4급, 팔순을 바라보는 연세, 이제 틀니를 해야 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꿈이다. 이루어질지 아닐지 확실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도달하고 싶은 목표점이다. 만약 도달할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것을 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채인영 박사,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사진 source : http://hisastro.blogspot.com ) 잔인한 4월을 지나 5월로 접어드니 선생님에 대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체험학습에 늦게 온 학생을 버스에서 때리는 장면과, EBS에서 정년퇴임을 앞둔 초등학교 선생님의 철학이 담긴 교육을 보면서, 아내는 선생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합니다. 선생님도 직업으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은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선생님에 따라 학생들이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훌륭한 ..
이제 대세는 스피치다.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일수록 ‘스펙’에 매달리기보다는 나를 제대로 표현하고 주변사람을 설득하는 스피치 실력을 키워야 한다. – 김태원(강사/구글코리아 대리) “김미경의 아트스피치” 책을 산지는 한달 된 것 같습니다. 책에 먼지가 쌓여갈 무렵 조찬 북포럼에서 들은 책소개로 먼지를 털고 꺼내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스피치에도 격이 있다는 것과 그저 스피치가 말 잘하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저로서는 스피치를 위해 들인 노력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컨텐츠, 에피소드, 리듬, 강약, 템포, 주장 대신 설득, 청중이 돼보라, 청중에게서 에너지를 얻어라.. 그리고, 이책에서 찾은 “부럽다 친구야 !” “사랑해요 ~~씨” 술자리 구호. 12년 전으로 거슬..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가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지난주 블로그 포스팅 글... PLM 왜 해야 합니까 ? 고덕2단지 눈부신 벗꽃 - 아내와의 외출 전문가란 단어를 구글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한 일을 오래하거나, 그쪽에 나름의 지식을 습득해서 다른 사람보다 전문적인 영역을 구축한 사람을 우린 "전문가"라 부릅니다. 웃음이 나는 얘기지만, 어릴때는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가 나와서 내가 이차를 설계했다고 하면, 정말 그 사람 혼자서 모든 것을 한 걸로 알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의사 선생님도 모든 병을 다 치료할 줄 알았습니다. 요즘, 집 근처 치과대학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동네 치과에 ..
아마도 2년뒤에는 이 화려한 벗꽃들은 재건축으로 인해 다 없어지리라 생각되어, 기록으로 남겨 보려 한다. 1996년 4월 아내와 결혼전 진해 군항제를 갔던 기억이 떠올랐다. 15년이 지난 지금 아내는 소박하기 그지없다. 어쩌다 보니 울산-아산-산본-서울... 쭈~욱 찍고 돌고 하다 서울로... 지금의 고덕동에 온지 벌써 6년... 아들은 여기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올해 중학교에 들어 갔다. 고덕2단지 동명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고덕 2,3,4,5,6,7단지 모습이다. 저멀리 짓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 R&D 센터... 지금은 이렇게 5층짜리 아파트이지만...머지않아 여기는 고층 아파트촌이 되어 버릴 것이 분명하다. 푸르른 하늘... 얼마나 자주 볼고 살까 ? 정말 파랗구나 ... 아이폰 푸딩 어플로 찍은 연..
요즘 말이 들어 본 질문입니다. PLM 전문가에게 묻는다면, 투명성(Transparency), 모듈화(Modularity), 효율성(Efficiency), 품질(Quality)... 여기 명쾌한 답이 있습니다. 결국, PLM 프로젝트의 ROI/KPI는 "투명성" 이군요. 이것이 확보 안되면, 소위 실패라는 Lesson Learned 선물을 ... 그러나 결코 실패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싼 수업료 인것을... 하지만, 실패를 실패라고 하지 않고 봉합하려만 든다면, 치유할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밖에
월요편지 ... 335번째 the best or nothing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잡스의 신제품 개발의 특징이자 게이츠의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점이다. 잡스는 한 인터뷰에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디자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깊이 파고 들어가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 어떻게 기능하느냐가 진짜 디자인임을 깨달을 것이다"라는 흥미진진한 발언을 했다. 감동적인 디자인을 하려면 기능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잡스는 베니어판처럼 단순히 외부를 감싸는 것이 아니라, 기능과 고도로 융합된 디자인이 될 것을 요구했다. 이 철학은 애플II 시대에 시작되어 매킨토시와 아이팟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잡스는 디자인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컨슈머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기다.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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