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모처럼 새벽에 드라이브 즐기듯이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예전에 설계할때는 새벽 4시에도 출근한 적이 있는데, 이유는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잔 것도 원인이지만, 간밤에 꿈속에서도 설계하다 보니 새벽에 잠에서 깨고 보니, 어제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에 깜깜한 새벽에 출근해서 도면을 그리면 기분이 좋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취미가 뭐에요 ?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색한 타이밍에는 꼭 이걸 물어 보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대별로 나타낸 저의 취미 맵입니다. 그림 그리기, 등산, 우표수집, 야구, 독서, 낚시, 사진 기록, 음주가무, 게으름 피우기, 여행, 내 생각을 글로 남기기, 땡그렁 소리, 세월 낚기... PLM 지식 자본가... 그룹사운드 음악 따라 부르기... 대충 이렇습니..
PTC and Microsoft are pleased to invite senior automotive executives to the 8th PTC Innovation Forum Automotive, to be held on May 12th, 2011. The theme for 2011 is »Enabling the Future of Mobility«. On the PTC Innovation Forum Automotive experts from leading automotive OEMs, suppliers and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s will discuss their specififc perspective on trends and related issues. In ad..
PLM 컨소시엄 모임을 마치고 팔당대교 근처 라이브 음악이 흘러나오는 베네치아 찻집에서 PLM 지식 연구소 조형식 대표와 소소한 얘기를 나눴다. 조대표님 제가 잘 하는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너는 고객의 소리를 잘 들으니, PLM 리스너로 너의 색깔을 내어야 할 시기이다. 그리고 말이야 재미있게 해야지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가 되는 거야. 글구, 학생들에게는 복잡한 얘기 보다는 결론을 내려줘야 하고, 고객에게는 결론 보다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얘기해야 한다.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말을 할때 결론을 내려 버리면 대화가 중단된다. 그건 대화가 아닌 통보로 들리니... 소통이 안될 수 밖에...
지난 금요일 PLM 컨소시엄을 다녀오면서 한국PLM의 어제와 오늘과 미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PLM 컨소시엄을 통해서 한국 PLM의 패러다임이 바뀐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한국 PLM의 어제를 되돌아 보면, 국내 기업들도 한창 성장할 시기로 외국 유수의 기업을 따라가는 형국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사 기업에서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보다는 선진사례를 벤치마킹을 많이 하고, 믿고 따라 갔었습니다. PLM의 기술과 발전에도 불구하고 기업 내외적요인으로 PLM 성공사례로 꼽히는 회사들이 어려워짐으로 PLM도 ERP와 CRM, SCM 대비 위축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한국기업들도 십수년동안 PLM 도입과 Lesson learn을 통해서 서서히 벤더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이동되었고, 그 중..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이란 뜻. – 인디언들의 말 안녕하십니까? 류용효(PLMIs.tistory.com)입니다. 스타킹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목청킹 김승일씨의 사연보다도 친구란 의미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의 친구들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인지 … 사업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친구으로부터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마음 한곳을 여전히 아프게 합니다. 어쩌면 아내의 따끔한 말한마디가 정말로 더 친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술값정도 도와주는 것은 순간은 좋을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 친구를 더 힘들게 할 수 있다. 도와주려면 확실히 도와주라. 여유가 있으면…’ 이제 쉬는 것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쉬는 날이면 어디를 가야하고 뭘 해야 한다..
나는 전문 여행가도 아니지만, 주로 회사업무차 출장을 다니다 가족과 여행을 준비하면서 직접 겪으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어 봅니다. 2010년 12월 15일, 독일로 출장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출장지가 독일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람사우여서 가족과 가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자주 가기 어려우니 가면 여러 곳을 둘러 보면 좋겠다 싶어서 중간 기착지인 파리로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여행사에 내 일정을 맡기는 것 보다는 직접 발로 뛰고 인터넷으로 알아보시면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습니다. 1) 비행기 표 구하기 문제는 회사일정과 개인일정이 반반 섞여 있어서 이미 절반은 정해진 터라 조정의 자유도가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항공사에 문의하니 경유지가 있을 경우, 그리..
(no.326) 어느 카센터 사장님의 프로정신 가난과 희망은 어머니와 딸이다. 딸과 사귀고 있노라면 어머니는 어느 틈엔가 잊어버리고 만다. - 장 파울 안녕하십니까? 류용효(PLMIs.tistory.com)입니다. 지난주 차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은 강동구 어느 카센터 사장님의 도움으로 서비스 정신과 만족감을 동시에 얻었습니다. 물론 비용은 좀 들었지만... 카센터 사장님의 운영방식은 이렇습니다. 먼저 고객으로부터 현상을 듣습니다.(경청) 그런 다음 직접 차를 시승해 봅니다. (확인) 차를 점검합니다. (현상파악) 예상되는 원인들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해 주고, 예상되는 비용을 뽑아서 견적서 형태로 보여줍니다.(소통) (항상 느끼지만, 어느 카센터를 가더라도, 생각한 것보다 문제점이 많..
Press Releases Hyundai Motor Company and Kia Motors Corporation Selects PTC’s Windchill As Its Enterprise PLM Solution PTC’s PLM suite of products to enable significant vehicle development process improvements for global automotive OEM Needham, MA - January 26, 2011 - PTC® (NASDAQ:PMTC), The Product Development Company®, announced today that Hyundai Motor Company and Kia Motors Corporation,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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